명예작가

화안국의 태자 이선의 도움으로 비적의 소굴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작은 아이.

작은 아이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아이를 데리러 온 사내와 가버렸다.

그로부터 8년 후, 이선은 우연히 예동이자 벗인 범형과 기방에서 남장을 한 범형의 여동생과 여동생의 친구인 단영과 마주치게 된다.

사내를 넘어설 정도로 개구장이인 두 여인의 모습에 웃음만 나오던 이선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단영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주게 된다.

그날 이후로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는 단영......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데...




요즘은 사극을 빙자한 고전물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