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상처를 준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노라는 정말로 잘난 남자를 만나야만 했다. 그런 노라의 눈앞에 나타난 완벽한 남자 블레이크.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한방 먹일 속셈으로 노라는 과감하게 그의 유혹에 응한다. 그런데 뭐라고? 내가 당신의 정보를 빼내려고 접근한 거 아니냐고?
발렌타인 데이에 태어난 수잔 네이피어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기자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신문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두 아이를 낳고 영화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첫 번째 로맨스 소설을 탈고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책을 읽거나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
.jpg)
TTS 제공
메뉴
로망띠끄
로그인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