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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 메디컬 / 스포츠물 / 사내연애 / 삼각관계 / 능력남 / 직진남 / 다정남 /카리스마남 / 존댓말남 / 뇌섹녀 / 능력녀 / 사이다녀 / 걸크러시 / 털털녀 / 달달물 / 로맨틱코미디
작품 소개
「임선우 씨, 행복하세요. ―한지성」
……연락처를 달랬는데, 어째서 사인을 해 주는 건가요?
실수로 박아 버린 외제차의 주인공은
사인이 습관일 정도로 잘나가는 축구 감독 한지성이었다.
깔끔하게 합의해 주나 했는데, 제 팀의 팀닥터를 맡아 달란다.
그때부터 그의 은밀한 접근이 시작되는데…….
“조심히 운전하시죠. 다치는 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커피 한 잔 하자더니 싱거운 소리나 하질 않나.
“이대로 어디 들어가 둘이서만 있고 싶은데.”
코앞에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서 초위험한 발언까지!
하지만. 비즈니스를 핑계로 모른 척하기엔
그의 접근은 심히 매력적이었다.
작가 소개
송수연
영화도 좋고, 글도 좋더라.
그렇게 흘러가다 돌아보니 모든 곳이 길이더라.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에필로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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