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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정말 별로다. 우유부단하고 여주랑 썸이 생기다 본인도 모르면서 여조한테 휘둘려 사귀고
여주는 발랄하고 줏대 있고 똘똘한 캐릭턴데 왜 저런 찌질한 남주를 사랑하는지...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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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이랑 전혀다른데.. 읽어는보고 했는지 의심되네요 그리고 이런 남주 여주 좀 별로죠 언제 남주가 여조를 좋아했었는지 .. 청혼의 계기도 명확하지않고.. 남주 우유부단한 캐릭터고 여주는 일편단심 민들레인데 이런 캐릭터 요즘 식상하지요. 그전 작품에 비해 별로이고 두권 분량은 아니예요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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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 봤어요 ,, 또한 승철과 은정의 사랑은 기대 되여,,,
빨리 봤으면 좋겠네여 ^^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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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으로 분량 늘이기에 들어감으로써 글이 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1권이 책소개와 같은 감정이라면, 2권은 감정과 전혀 상관없는 회사
비리 캐내기에 엮어 그나마 감정을 끊어 내는 삐신으로 분량에
충실합니다.
출연진은 왜 이리 많습니까?
남주 처음 양다리에서 우유부단으로 일관해서 이혼하는 과정도 명확하지 않고 여조를 너무 하질로 만들어서 남주가 여조에 빠지는 과정조차 우습네요.
1권으로 감정선에 충실했음 좋았을 것 같아요.
서현우 회장님 출현으로 더욱 우유부단,양다리 남주 비교 되던데요.
알찬 한 권짜리가 차기 구매 의욕을 부릅니다.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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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너무 많이 늘어지는듯 ㅠㅠ;
갑자기 등장한 은정과 승철의 이야기는 개별적으로라면 매력적이겠지만,
점점 주연 비중이 줄어드는 느낌? 그냥 다른 이야기로 빼고 주연들 얘기만 해서 한권으로 알차게 내는게 낫지 않았나 싶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 기대할께요 ^ㅡ^;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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