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나서면서 이름을 버리고 신발마저 버렸다. 평발, 막혀 버린 용천혈. 작은 코끼리가 가진 것은 그게 전부였다. 세상을 떠돌며 세 가지를 얻었다. 거친 입을 얻었고, 소상이란 이름을 얻었고, 굳은살 박힌 발바닥을 얻었다. 그리고 사내는 물러서는게 아니라고 배웠다.
"나한
2003년 데뷔. 「광풍가」, 「천왕무」（귀면탈）, 「하오대문」, 「광풍무」, 「무적군림보」, 「그랜드크로스」, 「와일드 문」, 「마천마흔」, 「무극신갑」, 「황금백수」, 「황금수」, 「황금신수」"
"1권
작가서문
서(序)
第一章 비천대(卑賤臺)
第二章 그런 것 본 적 없습니다
第三章 축지군림보(築地君臨步)
第四章 일 장(一丈) 일 척(一尺) 일백 근(一百斤), 월영(月影)
第五章 심안(心眼)은 창의 시작이다
第六章 하늘[天]을 담으러 가오
第七章 그곳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소
第八章 가슴 달린 남자?
第九章 그것은 전사혈(戰士血)이었다
第十章 싸우다 죽는 건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다
2권
第十一章 권마지권(拳魔之拳) 천붕파(天崩破)
第十二章 난 호위요!
第十三章 돈황(敦煌)
第十四章 혼돈조화심법(混沌造化心法)
第十五章 사사무형대(沙沙無形隊)
第十六章 설령 죽음이 기다린다 하여도……
第十七章 길이 없는 곳은 저승밖에 없다
第十八章 폭풍군림무(暴風君臨舞)
第十九章 내가 살 곳은.
3권
第二十章 마존오가의 후예들
第二十一章 내 별호는?
第二十二章 신화(神話)의 시작!
第二十三章 폭풍의 시작은 곤륜부터
第二十四章 보법(步法)의 주인
第二十五章 금의환향(錦衣還鄕)?
第二十六章 하늘을 나는 곳, 비천대(飛天臺)
第二十七章 대두마종(大頭魔宗)
第二十八章 날 막고 싶으면 목을 걸어라!
第二十九章 폭풍왕(暴風王)이오
4권
第三十章 날 이겨라!
第三十一章 비천군림보(飛天君臨步)
第三十二章 동귀어진공(同歸於盡功)
第三十三章 악무혼(惡無魂)
第三十四章 묵월(墨月) 그리고 월영(月影)
第三十五章 두 개의 혈향군림보(血香君臨步)
第三十六章 마림(魔林)
第三十七章 폭풍 이보, 아미파(峨嵋派)
第三十八章 널 죽이겠다!
5권
第三十九章 적야
第四十章 재회
第四十一章 그 시작
第四十二章 천라지망(天羅地網)(一)
第四十三章 덫!
第四十四章 천라지망(天羅地網)(二)
第四十五章 철마문(鐵魔門) 문도(?)
第四十六章 파(破)! 용호풍운진(龍虎風雲震)
第四十七章 모여드는 무인들
第四十八章 또 하나의 하늘을……
第四十九章 혈해로 유인하라
第五十章 두 번째 만남
6권
第五十一章 천뢰검법(天雷劒法)
第五十二章 오십 년 전의 비사
第五十三章 점창삼제
第五十四章 삼십 년 세월은 참으로 길었다
第五十五章 고전적인 방법(?)
第五十六章 호굴(虎窟)
第五十七章 건들지 말아야 할 곳
第五十八章 실종 그리고 만남
第五十九章 작수(作水)
第六十章 걸개룡 육삼
第六十一章 폭풍대전
第六十二章 활음 백공
7권
第六十三章 민머리들
第六十四章 태산북두 무너지다
第六十五章 기다리는 자들
第六十六章 힘없는 자는 용서할 자격도 없다
第六十七章 마존회의 이름으로
第六十八章 멸문
第六十九章 날 없애라, 그래야 네가 산다
第七十章 장강에 흐르는 피는 화산으로 이어지고
第七十一章 화산혈사(華山血史)(一)
第七十二章 화산혈사(二)
第七十三章 전력을 다해야 할 거요
第七十三章 남편은 아내의 복수를 해야 한다
8권
제1장 천림(天林)
제2장 이젠 형님이 아니냐
제3장 죽어 가는 동료를 보고 우린 웃어야 한다
제4장 차도살인(借刀殺人)
제5장 전쟁의 시작
제6장 피의 수레바퀴(血輪)
제7장 행복이란
제8장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제9장 전쟁의 계절(1)
제10장 전쟁의 계절(2)
제11장 십천대
제12장 십천(十天)
제13장 천(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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