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서른네 번째 출간 기념 이벤트]
1. 7월 22일 ~ 7월 23일 구매자에게 300원 적립금 (7월24일 오후1시 지급)
2. 7월 22일 ~ 8월 22일 1달간 리뷰이벤트 당첨자 10분께 로망캐시 1000원 지급
갑작스런 아빠의 죽음과 비밀스런 과거가 밝혀진다 천애고아인줄 알았던 아빠가 재벌 2세란다
아빠의 죽음 이후 약해진 엄마와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서 살게 되지만
집안간의 협력으로 결혼압박을 받게 되는데...
그냥은 하기 싫었던 결혼을 조금이라도 미루기 위해, 아니 아예 취소시키기 위해
상대 남자가 일하는 리조트로 잠입하여 취업하는 그녀!!
서로에 대해 모르던 두 남녀가 하나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그 속에서 저절로 싹트는 사랑이야기!!
-본문 중에서-
“어른들이 소개 하는 대로 만나서 결혼하는 거 재미없지 않습니까?”
“그렇기는 하죠. 그래서요?”
대답은 금방 그의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그녀도 알지 못했다. 그냥 시간을 미처 헤아리지 못할 시간에 그의 입에서 답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기만 했을 뿐.
“적정기간의 연애기간을 가지도록 하죠. 그리고…….”
“그리고?”
“만나다가 각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 어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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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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