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채설아
항상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고, 부족한 필력과 소재로 소설이라고 적습니다.
부족하다고 쓴 말씀을 하셔도 100% 이해합니다. 괜찮아요. 저도 알고 있거든요.
쓴 말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면 제가 좀 더 탄탄한 글을 쓰는 작가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노력하고, 이를 즐기는 글쓴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빛글 팸원 여러분들께 항상 응원과 격려를 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어 가족 같은 빛글 작가님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작품 소개
혼전임신으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지원!
혼자 딸, 아리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던 그녀의 앞에
갑자기 아이 아빠인 정준이 돌아오는데…….
자신을 닮은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던 지원은 어린 나이에 정준과 사랑에 빠져 아리를 임신한다. 하지만 정준의 모친의 뜻에 따라 정준은 지원의 임신 사실도 모른 채 유학을 가게 되는데…….
혼전임신으로 부모와도 절연한 지원은 홀로 아리를 혼자 키우고, 정준의 형인 준석은 동생과 어머니를 대신하여 지원 모녀를 거둬 준다.
그리고 6년 후, 정준은 한국에 돌아오지만 그의 곁엔 정략결혼을 할 상대가 있고, 게다가 정준은 아리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
과연 지원은 남편을, 아리는 아빠를 되찾을 수 있게 될까?
오늘도 자식을 위해 달리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달려라, 뷰티풀 마마>
목차
Prologue
1. 내 아이만 있으면 돼
2. 아빠와의 첫 만남
3. 커다란 응어리
4. 축복받지 못하는 아이
5. 결혼, 우리도 할래?
6. 우연 아님 운명
7. 엄마, 나는 왜 아빠가 없어?
8. 사랑의 무게
9. 여기까지 달려온 이유
10. 같은 곳에서 엇갈리는 마음
11. 학대 아닌 회초리
12. 진실과 의심
13. 유전자 검사
14. 아빠, 살려 주세요
15. 내 아이가 아파야 하는 이유
16. 두렵지 않아. 아니야, 사실은 두려워
17. 피눈물이 흐른다
18. 신이시여
19. 엄마의 마음
20. 하늘이 전해준다면
21. 꿈에서라도
22. 조금씩 비추는 끝과 시작
23. 퇴원
24. 떠나야 한다면
25. 6년 만에 토해내는 가시
26. 기다림이 길고 길었던 청혼
27.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
28. 처음처럼 늘 같은 그 자리에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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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참여 1명
T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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