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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되는 줄 알고 사랑했던 그녀 사랑이 아니라 한다.
돌아 볼 생각 추호도 없었던 그녀 사랑 이라 한다.
이런 몹쓸 경우가 있을까? -승우-

지독히도 잔인하지만 놓을 수 없는 이유는 ······.
갈기갈기 찢어지는 아픔에도 놓을 수 없는 이유는······.
처참하게 무너져 내려도 놓을 수 없는 이유는······.
사랑하기에 포기 할 수 없다. -다희-

마음 뒤흔들어 놓고 자신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여자
그런 여자를 사랑해서 아플 수밖에 없는 남자 -수혁-

사랑에는 왜? 물질이 따른다고 생각했을까?
지독히도 미련스러운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민서-

작가소개

러브리나

본명 손리나 필명 러브리나로 로망띠끄에서 활동 중 눈이 오는 겨울을 제일 좋아하고 내 꿈과 소망인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 여자 내가 그리는 사랑은 어떨까 생각하며 쓰기 시작한 로맨스를 보물로 생각하는 여자 써야 될 이야기도 쓰고 싶은 이야기도 너무나 많기에 늘어날 보물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여자

러브리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