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동일 장르 작품
- 달콤한 고백로하현 지음
- 디엘미디어 (11/29)
- 1,500원
- Mr. 원나잇장현미(현미짱) 지음
- 로망띠끄 (07/11)
- 3,500원
- [합본] 왈가닥..이서윤 지음
- 시크릿e북 (08/07)
- 6,300원
- 공주 부부 위..궁수연(뭄타즈마할) 지음
- 러브홀릭 (11/27)
- 2,500원
- 사랑은 불꽃처..윤하정 지음
- 우신출판사 (02/02)
- 3,500원
[eBook]넌 마치 문신처럼
강율 지음다향2013.12.19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5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380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31537381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물여덟의 돌싱녀, 루나와 동갑내기 타투이스트 동거남, 찬혁.
3년 전, 이혼의 충격으로 변화를 갈구하던 루나.
홧김에 들어간 타투숍에서
요란한 문신이 새겨진 반라의 찬혁에게 단숨에 눈을 사로잡혀 버렸다.
“날 사랑해?”
“우리 사이에 사랑이 꼭 필요한가? 아니, 없다고 하는 게 더 웃긴가?”
“그게 사랑이 아닐 수도 있겠지.”
“아, 방금 뭔가 식었어.”
그는 뻔뻔하게 물속에 손을 넣고 자신의 아래를 슬그머니 움켜쥐었다.
“걱정 마.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줄 테니까.”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구속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 사이에 어느 날,
열아홉 살 해루와 스무 살 고니가 끼어들게 되는데…….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는 그들.
과연, 사랑일까?
3년 전, 이혼의 충격으로 변화를 갈구하던 루나.
홧김에 들어간 타투숍에서
요란한 문신이 새겨진 반라의 찬혁에게 단숨에 눈을 사로잡혀 버렸다.
“날 사랑해?”
“우리 사이에 사랑이 꼭 필요한가? 아니, 없다고 하는 게 더 웃긴가?”
“그게 사랑이 아닐 수도 있겠지.”
“아, 방금 뭔가 식었어.”
그는 뻔뻔하게 물속에 손을 넣고 자신의 아래를 슬그머니 움켜쥐었다.
“걱정 마.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줄 테니까.”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구속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 사이에 어느 날,
열아홉 살 해루와 스무 살 고니가 끼어들게 되는데…….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는 그들.
과연, 사랑일까?
통신판매 신고번호 : 제 2011-부산서구-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