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최성욱

강원도 원주출생. 원주중-서초고-고려대 서어서문학과 졸업.

스포츠조선 체육부기자 (95년~99년)

스포츠투데이 체육부 기자(99년~2003년)

포틀랜드 주립대학 석사(스포츠 커뮤니케이션, 2003년~2005년)

야후코리아 스포츠팀장/뉴스팀장/미디어 본부장(2005년 10월~2012년 12월)

 

현재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거주.

온/오프라인 매체에 칼럼 기고.

98방콕아시안게임,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 2002월드컵 일본 취재담당, 안정환 이탈리아무대 데뷔전, 하승진 NBA 데뷔전 등 국내외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 취재.

축구기자 시절 송종국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입단, 황선홍 일본진출 등 특종 다수.

마라톤 풀코스 2차례 완주(동아일보마라톤, 포틀랜드마라톤).

<저서>

월드컵 4강신화의 비밀(2002년, 공저)

재미와 행운이 터지는 스포츠토토(2000년, 공저)

홍명보의 ‘영원한 리베로’ 국내 및 일본판 기획, 편집(2002년)

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2006년)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2009년, 공저)

작품 소개

<저자의 말>

이 책을 처음 출간한 때가 2006년이다. 스포츠기자로 8년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2년 반 동안 스포츠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는 과정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경험하고 목격했던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어냈다. 그것이 벌써 8년 전 얘기다.

그때도 역설했지만 스포츠 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스포츠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 들어서는 한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스포츠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한국스포츠 비즈니스의 성장도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프로야구는 이제 모기업의 지원 없이 자립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자연스럽게 다른 스포츠로도 연결되고 있다. 머잖아 한국스포츠도 미국처럼 스포츠구단 운영만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다.

스포츠의 성장과 함께 스포츠스타들의 몸값도 거침없이 올라가고 있다. 피겨스타인 김연아가 혼자 일 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이 100억 원이 넘고,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에서 다년계약으로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스포츠스타의 위상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고 있다.

처음 책을 낼 때도 그런 전반적인 스포츠와 스포츠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며 미래를 내다봤다. 스포츠가 어떻게 생겨나고 성장을 해왔는지의 역사와 현재의 흐름을 되짚어보면서 앞으로의 방향과 미래를 전망해봤다.

이 책에 나온 자료들은 8년 전에는 최신 자료들이었다. 지난 8년 동안 스포츠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한 '탓'에 이제는 많은 데이터들이 오래된 자료가 됐다. 하지만 당시의 자료를 보고 현재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일부러 예전 그대로의 자료와 원문 그대로를 가지고 전자책을 출간한다.

계속 자료를 모으고 업데이트 중이다. 조만간 개정판으로 통해 최신 자료와 더 많은 재미있는 얘기들을 묶어낼 예정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스포츠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좋은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황금알을 낳는 스포츠

미디어가 키운 스포츠

스포츠 글로벌화

영원한 라이벌 축구와 야구

스포츠의 나라 미국

스포츠와 인종차별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