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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집착 2권

새벽별 지음로망띠끄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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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은 것은 모두 가져야 하는 백강영,
그저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세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여자, 남주란.
오늘 그의 선택은 그녀였다!
“네가, 신경 쓰인다.”
“왜요? 나 같은 게 왜 신경 쓰이는데요?”
“몰라, 처음 만난 날부터 네가 신경 쓰여서 솔직히 짜증나.”
자꾸만 눈길이 머물고, 그래서 신경 쓰이고, 무시해 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생긴 거냐고!
그녀에 대한 그의 마음은 사랑일까, 집착일까?
<맛보기>
“제발 나한테서 신경 좀 꺼주세요. 난 선배처럼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고요. 편하게 연애나 하면서 학교생활 할 정도로 여유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모르겠어요?”
“그런데 소개팅은 왜 했어? 편하게 연애나 하면서 학교생활 할 정도로 여유 있지 않다면서 소개팅은 왜 한 거냐고?”
“편하게 학교생활 해볼까 해서요.”
“뭐?”
“못 알아들어요? 기현 씨 잘사는 집 아들이래요. 게다가 의대생이면 나중에 의사가 되는 거잖아요. 부잣집 도련님에, 의사라는 직업까지 가진 남자면 나…… 조금은 편해지지 않겠어요?”
“너도 그런 애였냐? 남자 배경 따져가면서 만나는 그런 속물이었어?”
“몰랐어요? 원래 나처럼 없이 자란 애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지긋지긋하게 가난이 싫으니까 그 가난에서 탈출하게 해줄 수 있는 남자라면 그게 누가 됐든 상관없어요. 이제,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겠어요?”
“알겠다.”
“그럼 됐네요. 앞으로 나한테 제발 찝쩍대지 말아요. 난 선배처럼 영양가 없는 남자 만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으니까.”
“그럼 난 어때?”
“…….”
“널 나한테 팔아. 너 학교생활 편하게 할 만큼 돈 줄 테니까, 네 몸을 나한테 팔아. 어때?”
그저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세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여자, 남주란.
오늘 그의 선택은 그녀였다!
“네가, 신경 쓰인다.”
“왜요? 나 같은 게 왜 신경 쓰이는데요?”
“몰라, 처음 만난 날부터 네가 신경 쓰여서 솔직히 짜증나.”
자꾸만 눈길이 머물고, 그래서 신경 쓰이고, 무시해 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생긴 거냐고!
그녀에 대한 그의 마음은 사랑일까, 집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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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한테서 신경 좀 꺼주세요. 난 선배처럼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고요. 편하게 연애나 하면서 학교생활 할 정도로 여유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모르겠어요?”
“그런데 소개팅은 왜 했어? 편하게 연애나 하면서 학교생활 할 정도로 여유 있지 않다면서 소개팅은 왜 한 거냐고?”
“편하게 학교생활 해볼까 해서요.”
“뭐?”
“못 알아들어요? 기현 씨 잘사는 집 아들이래요. 게다가 의대생이면 나중에 의사가 되는 거잖아요. 부잣집 도련님에, 의사라는 직업까지 가진 남자면 나…… 조금은 편해지지 않겠어요?”
“너도 그런 애였냐? 남자 배경 따져가면서 만나는 그런 속물이었어?”
“몰랐어요? 원래 나처럼 없이 자란 애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지긋지긋하게 가난이 싫으니까 그 가난에서 탈출하게 해줄 수 있는 남자라면 그게 누가 됐든 상관없어요. 이제,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겠어요?”
“알겠다.”
“그럼 됐네요. 앞으로 나한테 제발 찝쩍대지 말아요. 난 선배처럼 영양가 없는 남자 만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으니까.”
“그럼 난 어때?”
“…….”
“널 나한테 팔아. 너 학교생활 편하게 할 만큼 돈 줄 테니까, 네 몸을 나한테 팔아.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