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음 빼, 이 자식아! 나도 바빠!” 그런 뒤 계집애는 두 발로 내 가슴을 밀어냈다. 그때 또다시 울리는 휴대폰. “어, 자기? 안 그래도 연락하려고 했는데… 알았어, 지금 바로 갈게!” 계집애는 잽싸게 옷을 챙겨 입은 뒤 냉랭하게 입을 열었다. “들었지? 나 지금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걸랑? 혼자 딸딸이나 치시든지… 흥!” 계집애가 나간 뒤 나는 그대로 꼬꾸라졌다. “졌다!”

"마치 전설 같았던… <야설의 문>과 <소라‘s 가이드>를 누비며 작품 활동을 하던 최고의 관능소설 작가들이 다시 뭉쳤다. 

창작집단 뻘의 작가들은 관능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웹툰 시나리오, 만화 시나리오, 성인 영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성인 컨텐츠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제1화 혼자 딸딸이나 치든가!

제2화 음란한 섹스과외

제3화 오빠, 내 X지 좀 봐달라니까!

제4화 하숙집의 강간범

제5화 오빠, X지 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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