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은 벌어진 꽃잎을 열고 그 사이로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앙…그녀의 입술에서 아기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민석은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고 핏줄이 곤두선 자신의 물건을 앞뒤로 흔들었다. 감이 좋은 팬티 끝에 대가리 끝 갈라진 부분이 닿아 짜릿했다. 은정은 살짝 벌어진 틈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재빠르게 움직였다. 뿌적거리는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녀의 동굴 틈새로 샘물이 솟듯 맑은 애액이 조르륵 흘러내렸다. “민호씨?” 자위에 열중해 있던 은정이 문틈 사이에 숨어 있던 민석을 발견하고 소리쳤다. 민호는 민석의 형의 이름이었다. “민호씨. 돌아올 줄 알았어.”

"마치 전설 같았던… <야설의 문>과 <소라‘s 가이드>를 누비며 작품 활동을 하던 최고의 관능소설 작가들이 다시 뭉쳤다. 

창작집단 뻘의 작가들은 관능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웹툰 시나리오, 만화 시나리오, 성인 영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성인 컨텐츠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제1화 처음부터 형수를 따먹을 생각은 아니었어

제2화 넣고 보니 형수!

제3화 형수의 알몸을 목격한 후

제4화 음탕한 형수 덕분에

제5화 어머, 형 꺼보다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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