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정숙 지음

필명 : 릴케(rilke) 

로맨스, 두근거림, 온갖 읽을거리들, 

수다가 있는 술자리, 그리고 가족을 사랑한다. 

<출간작> 

파초 | 그대, 아픔만 주는 사람

불치병 | 그대에게 젖는다 

사신1,2 |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1,2 

맛있는 키스1,2 | 정글 

선비와 애기마님 | 너의 휴일이 되고 싶다

다유 Everywhere is you 1,2 | 난엽(蘭葉)

내 사랑 못난희1,2 | 내 인생의 히트1,2 

쿨러브(Coolove) | 에고이스트 

어는점 섭씨 0도 | 작야우(昨夜雨) 1,2

꽃비혼 1,2 | 바람이 머무는 풍경

순정 | 사기결혼 | 부케(bouquet)

HOT STUFF 1,2 | 안녕 미스터 젠틀

흉터 | 열혈남편, 독한아내, 섹시청년 1,2

투 러브(Too love) | 잭팟

쿨가이 | 유콜잇러브

〈2010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

영화 시나리오 [금녀의 집] 최우수상 수상

책소개

#현대물#사내연애#까칠남#나쁜남자#절륜남#전문직#소유욕/독점욕/질투

세상에서 가장 공격이 센 남자와 세상에서 가장 방어가 강한 여자가 만났다! 사랑, 그 감정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일까? 심장일까? 연애의 장소는 머리일까? 가슴일까? 통칭 ‘G랄맨!’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 못된 사장 하태규! 하루라도 욕을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남들을 괴롭히면 몸이 개운해지는 남자. 그는 그저 오아리를 ‘오 비서 0호’로 보았다. 통칭 ‘야! 너! 혹은 오 비서!’ 못된 사장한테 시달리는 가련한 아리아, 비서 오아리. 겉으론 미친 사장의 말을 들어주는 척하지만 대놓고 디스를 하는 게 취미인 여자. 그녀는 뒤에서 하태규 욕하는 재미로 살았다.

목차

<1권>

prologue | 감정상실증(感情喪失症)

1편 | 통칭 'G랄맨!'

2편 | 그녀의 이름, 아리. 지랄맨에게 당해서 슬픈 아리아의 아리

3편 | 오 비서는 꾸며봐야 오 비서, G맨의 오판!

4편 | '지랄맨'이라 쓰고 '하태규'라 읽는다

5편 | 비서의 품격(品格)

6편 | 지랄맨에게 붙잡힌 아리아

7편 | G맨의 진심?

8편 | '설마'가 오아리 잡는 얘기

9편 | 지극히 과장되면서도 지극히 평범한 사랑의 사연

10편 | 하태규의 피부가 반들반들해진 까닭은?

11편 | '뛰는' G맨 위에 '나는' 오아리 있다

12편 | 눈은, 결국 녹는다

13편 | G맨의 서투른 순애보

14편 | 심장이 뛴다

<2권>

15편 | 하태규의 카프리치오(광상곡, 狂想曲)

16편 | 잃어버린 건, 그녀를 향한 간절한 감정

17편 | G맨의 귀환, 선 밖의 아리아

18편 | 하지 않은 거래

19편 | 날 좋아하는 건 언제 할래?

20편 | 거짓말쟁이

21편 | 감정상실증

22편 | 리셋(Reset)

23편 | 머리로는 잊었어도 심장은 기억하고 있는 사랑

24편 | 놈놈놈(미친놈, 돌은 놈, 이상한 놈)!

25편 | 네가 너무 예뻐서 신경질이 났어

26편 | 때론 기억하는 것이 잊어버리는 것보다 아플 때도 있다

27편 | ‘G맨’과 ‘오 비서 0호’의 행복해지는 방법

에필로그 | G맨상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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