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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무영의 야래향

하루가 지음시크릿e북2019.01.15979-11-5563-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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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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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63-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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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에필로그

 

 

<<작가소개>>

 

하루가

 

본명: 한은경

2005년 인터넷 사이트 로망띠끄에서 ‘천녀호’로 연재 시작.

천녀의 사랑, 여제 서기단후, 무영의 야래향, 페르세포네의 딸, 무기여 안녕, 팔공딸기 vs 하얀 깍두기, 은호이야기 외 다수.

 

 

<<소개글>>

 

“네가 좋다. 야래향…… 네가 예뻐서……너의 향기에 미쳐버릴 것 같아.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단 말이다.”

애절한 무영의 속삭임은 빈랑의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단지 그가 약이 든 차를 마시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약에 취하지 않은 무영이 밤마다 숨어드는 그녀를 안았다는 것…… 그가 쳐 놓은 덫에 빠져들었다는 사실이 가슴속 깊이 숨어 있던 마지막 남은 빈랑의 감성을 부숴 버렸다.

“놓아주려 하였다. 동굴에서의 그날, 청옥잠을 돌려받은 네가…… 떠나리라 생각했다. 네가 돌아온 거야. 네 의지로 돌아온 거라구! 이제 놓지 않는다. 두 번 다시 놓지 않는다. 내 것이다. 내 여인이다!”

퍽! 둔탁한 고통과 함께 사방으로 흩어져 내리는 백산다 향, 뜨거운 것이 그의 이마를 타고 내리는 느낌에 무영은 천천히 손을 들어 올렸다. 끈적끈적하고 기분 나쁜 느낌……. 손에 묻어나는 피를 내려다보던 무영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순간, 깨져버린 다기주전자의 손잡이를 쥐고 서 있던 빈랑이 천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빈랑! 나를 봐. 너를 연모(戀慕)한다 하였다. 너를 마음으로 품었다 하였다. 빈랑! 내 말 듣고 있는 거야.”

쓰러지는 그녀를 안아 올린 무영이 그녀를 침상에 눕혔다. 살을 맞대고 사랑을 나누느라 연분홍빛으로 달아오른 그녀의 봉긋한 가슴으로 무영의 이마를 타고 흐른 피가 방울져 떨어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잃은 빈랑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얹은 무영이 속삭였다.

“내 심장이 너를 향해 움직인다. 빈랑…… 눈을 뜨면 너는 나를 인정해야 할 거야. 모든 것을 잊어도…… 내 심장을 잊어버리는 것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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