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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언제나 여름비가 내렸다 1권
별흐노니 지음제로노블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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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2655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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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직진남 #다정남 #냉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짝사랑 #원앤온리 #금욕남
교황의 후계자이자 가장 강력한 성력의 주인인
대신관, 하르테레스에게 첫눈에 반한 솔레니아.
“예하. 오늘은 목소리를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호수처럼 고요하고 푸른 눈을 사랑하게 된 그녀에게
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그의 대답이 도착했다.
“빛의 축복을 그대에게.”
그러나 가까워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무너지고,
솔은 하르테에게 상처를 받은 채 신전을 떠나게 된다.
그때 그녀는 몰랐다.
처음 들었던 한 마디. 그 후 그의 모든 말들이
푸른 고요의 파문이었다는 것을.
“……신을 버린 피가 더는 그대를 막아서지 않기를.”
아무도 모르는 시간.
비가 잦아들고 있었다."
"별흐노니
메일: longforstars@naver.com
트위터: @longforstars
블로그: http://blog.daum.net/lfsstory"
"[1권]
프롤로그. 밤의 폭우는 해를 부르고
1장. 침묵과 편지
2장. 하얀 달이 머물 자리
3장. 아무도 없는 숲의 냇가에서
4장. 암울한 축일
5장. 푸른 고요의 파문"
"[2권]
6장. 멀어져 닿지 않는 목소리
7장. 맞물린 수레바퀴
8장. 뒷모습을 바라보는 자
9장. 새벽이 오는 시간
10장. 문장의 주인
11장. 한봄의 평화 ⑴"
"[3권]
11장. 한봄의 평화 ⑵
12장. 마지막 기억이 되어
13장. 꿈의 길을 걸어서
14장. 부재의 여파
15장. 언제나 여름비가 내렸다
16장. 가장 신성한 맹세 ⑴"
"[4권]
16장. 가장 신성한 맹세 ⑵
마지막 장. 해와 비의 미관
에필로그. 밤의 비는 해를 맞이하여
외전 1. 진실과 거짓과 봄의 꿈
외전 2. 이슬달의 반려식
외전 3. 하르테의 편지
외전 4. if: 솔과 하르테의 아이
외전 5. 결과 뒤의 이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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