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_하늘여우별

<작품 소개글>

“미안하게 됐소, 탈리아.”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한 탈리아.

그런데 그와 약혼하기 전인 스물한 살로 되돌아왔다?

“브일란트, 이런 거 싫다고 분명 말했어요.”

“당신은 매번 싫다고 했잖소.”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들지 말란 말이었어요.”

“말 참, 거칠게도 하는군. 그러면 단둘이 있을 때는 상관없소?”

탈리아는 모든 것을 빼앗겼던 순간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런데 그녀를 혼란스럽게 하는 새로운 남자!

“파렐 비토 카시아. 그게 내 이름이오.”

“……저는 탈리아 루흔 제네시스라고 합니다.”

“그대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오.”

차갑고 냉정하기만 했던 과거와는 달리

친근하게 다가오는 파렐의 모습이 의아한 탈리아.

“날 어떻게 생각하시오. 리아.”

그녀는 과연 과거와 달라진 현재 앞에서

비극을 반복하지 않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키워드>

#회귀물 #능력녀 #다정녀 #강단녀 #당당녀 #계략남 #짐승남 #변절남 #막말남 #직진남 #까칠남

[1권]

제 1장. 파혼해요, 우리

제 2장. 우습게도 나는 바보였다

제 3장. 개 짖는 소리

제 4장. 카시아 대공

제 5장. 들키지 말아야 할 것을 들켰을 때

제 6장. 은빛 늑대와 그녀의 만남

[2권]

제 7장. 선명하게 틀어박히다

제 8장. 지워진 기억의 한 조각

제 9장.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제 10장. 카델라 호수의 만월

[3권]

제 11장. 넝쿨째 굴러온 먹잇감

제 12장. 나는 짐승입니다

제 13장. 드러나는 진실

제 14장. 그것은 누가 만든 굴레일까

[4권]

제 15장. 어긋난 인연

제 16장. 질투에 눈이 먼 남자

제 17장. 야밤을 틈타

제 18장. 자식을 잃은 아버지

제 19장. 착각의 자유

[5권]

제 20장. 기원의 날

제 21장. 카일란 백작의 정체

제 22장. 심장을 주세요

제 23장.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외전 1. 사랑, 또 다른 시작

외전 2. 새로이 엮인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