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길 소망하는 사람.아직은 쓰고 싶은 글이 많은 사람

"우월한 8등신의 조각 같은 몸에 신이 내린 얼굴과 넘치는 매력 뛰어난 연기력과 탁월한 작품 선택. 완벽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났다! 지지리 운도 없는 지설, 그녀 앞에 최고의 행운이 나타났다! 2년 동안 아득바득 일해 모은 돈으로 미국에서 패션 공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미국 유학 준비를 대행해 주던 사무실이 파산해 공중분해되고, 더 이상 패션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때, 그가 나타났다! 

“내 눈에 예뻐 보이는 얼굴. 언제나 밝아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이지설.”

“…….”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내가 이겼죠?”

주인공이 사라지고 윤정호가 웃는다. 연기인지, 진심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Part. 6

Part. 7

Part. 8

Part. 9

번외. 1

번외. 2

Part. 10

Part. 11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