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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여자들의 로망
하지만
로망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법!

한여성
천상 여자다운 얼굴과 까맣고 긴 생머리의 청순가려 형……처럼 보이기만 하는 그녀.
언더그라운드 밴드지만 재능 있는 일렉 기타 연주자로 여자다운 구석은 전혀 없다. 자신을 낳자마자 돌아가신 엄마 대신 스턴트맨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그녀. 남자보다 더 남자 같은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일의 연속이다.
굳이 부족한 것을 이야기 하자면 예의가 없다는 것?

남태섭
영화배우인 형을 자신으로 오해한 한 여자 때문에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부모님의 어긋난 사랑으로 사랑에 결벽증이 생겨버린 남자가 그녀를 만나 변화되어가는 태섭.

영화배우인 형과 자신을 오해하고 오해가 쌓이면서 사랑으로 변화는 여성과 태섭.
많이 거칠지만 어딘가 모르게 닮은 두 남녀의 싸우면서 키워가는 사랑이야기

작가소개

도니니

구속을 싫어하고
웃음이 많고 눈물도 많다.
문자 보내기를 즐겨하고
식상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상형은 착한남자
아이돌 가수 중독증

아직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른다.
사람 말을 잘 듣고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바보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그냥 좋아한다.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가끔 가다 과대망상
애교가 전혀 없고 쉽게 사랑에 빠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아직은 철없는 20대.

도니니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