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댓글 0
환경설정
환경설정
배경색 |
|
글자크기 |
|
줄간격 |
|
이벤트~~ 시작합니다.
해당 도서를 25년 01월 24일 ~ 25년 02월 23일까지 구매하면 10% 할인됩니다!
이씨 집안의 7대 독자 김도준.
대대로 아들이 단명하는 저주 같은 운명을 타고나 그의 부모도 일찍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손주를 위해 그의 조모가 데려온 인간 부적이 도준은 몹시 불쾌했다.
미신을 믿지 않는 그였지만, 아들과 남편을 먼저 보내고 손자를 위해 살며 마음 졸이는 조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참고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 아이. 살아있는 부적. 이서윤이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눈에 밟힌다.
온갖 불행을 타고 난 슬픈 운명의 아이 이서윤.
알코올 중독인 부친에 의해 인간 부적으로 팔려 와 도준의 곁에 머물게 된다.
학대와 굶주림. 지독한 가난보다는 차라리 믿기 힘들지만, 살아있는 부적으로 살아가는 게 훨씬 좋았다.
약속된 기간이 끝나고, 그를 사랑하지 않기 위해 이별을 택한 서윤.
하지만, 운명은 다시 둘을 엮어놓고 만다.
“죽을 거 같아서 그래. 한 번만 하자. 괜찮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그를 서윤은 거절할 수가 없었다.
#벗기는 거 하나는 잘했는데.#같이 씻자.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말고.#난 다른 거 말고 널 먹고 싶어.#넌 절대 나한테서 도망가지 못해.#이렇게 만지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
[너를 사랑하지 않는 방법] 모바일버전 구매하러가기<-클릭
[너를 사랑하지 않는 방법] PC버전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