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꼬박 월세 집어삼키는 오피스텔을 정리하고 내집마련대출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서민 평수 아파트를 구입하게 된 윤이수. 드디어 오늘 내 명의로 된 내 집으로 들어가는구나 하는 부푼 기대를 안고 이사를 왔건만, 힘껏 문을 열어젖히자 불쑥 튀어나온 웬 시커먼 남자. 자신도 좀 아까 이 집으로 이사 왔단다!
잉????신나서 읽었는데 갑자기 뚝..........헐......재밌는데 갑자기 에필도없이 끝났네요...
2013-06-02신고
ba***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잔잔하지만 술술~ 잘 읽히고...
남주, 여주는 현실감 있으면서도 재밌는 캐릭터에요.
범접할 수 없는 너무 근사한 주인공보다 더 몰입하기 좋았어요.
다만, 에필 없는 게 너무 아쉬웠다는 점...
작가님 후반부 쪼금만 더 써 주시면 좋겠어요..
역쉬~ 김랑 작가님 책은 다 좋아요!!
2011-11-16신고
bu***
음... 전 좀 아쉬워서..
2011-06-29신고
je***
김랑님 글은 언제나 재밌죠. ^^
아쉬운건 로맨스가 별로 없다는거... 그리고, 너무 여주인공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거에요.
2009-03-23신고
mi***
김랑님 이북이 여기에 있는지 이제 알았어요.^^;; 이런 유쾌한 글 좋아합니다.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기분전환하기엔 좋은 글 입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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