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과 음모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두렵지 않다,

예하에게는 유안이 있기에.

-잿빛 세상을 찬란한 빛으로 채워준 그녀,

예하를 지키는 것 외 유안의 삶에 다른 의미는 없다.

임금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수수께끼의 물건을 찾아 험한 길을 떠난 젊은이들.

각기 다른 신념과 욕망을 품은 채 쫓아오는 여러 무리로부터 과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거듭되는 배신의 올가미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까?

사랑해서는 안 되는 이들이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이야기,

굴레를 끊고 자유로워지려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푸른빛을 깨치다.

원성혜

원성혜

어린 날 만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좌절,
이제는 만화를 글로 적는다는 기분으로 소설을 쓰고 있음.

심리학 전공.
광고쟁이 출신.

출간작 :

‘어쩌다가 언년이로 환생하여’
‘흘러넘치다’
‘꿀과 바닐라’

원성혜
대표작

어쩌다가 언년이로 환생하여

사랑하는 나의 오빠

어쩌다가 언년이로 환생하여

푸른빛을 깨치다 (외전추가본) (전2권/합본)

흘러넘치다 (‘사랑하는 나의 오빠’ 개정판)

[합본] 꿀과 바닐라 (전2권/완결)

어쩌다가 언년이로 환생하여

도베르만 길들이기

베로나에서 그를 만나다

꿀과 바닐라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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