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ㅡㅡ^ 미추어버리겟네. 58페이지 읽엇는데 어이가 빰을 때리네요. 왠 대기업 사장이 할일도 없는지 직접 고아원에 등장하시는 수고를 보이더니 콘도부지로 고아원을 팔라함. 당연 원장은 거절하고 여주가 직접 상경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물물교환으로 흔쾌히 계약하심. 상경할때 고아원 관계자인 또래여자가 여주에게 물어보니 여주 고아원 그대로 지키는 대신 자기를 사기로 했다고 말하는데..이거 무뇌충여주 컨셉?? 미친- 이런 개념없는 무뇌충을 뭘보고 더 읽어나가는건지..? 또래여자애 왈, 여주보고 순진하시다는데----;;;; 그리고 담날 남주집으로 짐옮기고 유모- 부르는 여주보고 독자들이 무슨생각을 할까요? 고아라며 순수하고 맑은 영혼께서 보여주는 행태들은정말이지.... 유모부르는 솜씨를 봐서는 순진한척하고 몸팔려는 목적으로 남주집에 들어온 속물같아 보이네요. 그러면서 정원에서 "" 아- 좋다. 상쾌하다""????????? 아놔-- 아놔--- 차라리 돈필요해서 몸파는 여주가 낫지. 으휴- 정말 이런 주인공들을 어떻게 설정해서 팔 생각을 하셧는지.. 작가님?? 너무한거 아닌가요? 줄거리뭐도 없을때 도박을 한 내잘못이 큰가요? 아 진짜 이런 황당한 소재에 무뇌충주인공은 몇십페이지 안읽ㅇㄹ 경우 일정금액 환불 해주는 제도좀 생겻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작가님이나 출판사나 이따위 책 팔아먹을 마음이 드나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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