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너무 융통성이 없어 답답해요. 그리고 전 여자들의 미적지근한 태도 정말 싫어하는데 여주가 그러네요. 미련을 잘라내려면 잘라낼 것이지 자신은 밀어내면서 남자가 차갑게 굴거나 다른여자에게 다정하게 대하면 상처받고... 그리고 또 밀어내고 이런 거 진짜 싫어하는데 마지막 여주하는 걸 보니 2편이 살짝 걱정되는군요.
2012-01-22신고
hi***
암브로시아의 남주에게 반해서 이 책도 구해봤는데...이 책은 글쎄 몰입이 안되고 지루하기만 할뿐이고...이 작가분 책중에서 젤 피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는...작가님 좋아서 다 읽겠다면 몰라도 골라서 보겠다면 이 책은 아니라는 내 주관적인 판단.
2011-10-22신고
yh***
전 재밌게 읽었어요~^^
2011-05-30신고
ma***
기대에 못미치네요. 용두사미랄까.. 처음의 흡인력과는 달리 갈수록 넘기기 힘들어지는 것이 어쩜 남주 캐릭터의 매력이 2%로 부족했기 때문으로 밖엔 해석이 안되네요. 좀더 근사한 남주였다면 꽤 괜찮은 작품이 되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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