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이죠, 키스를 나눈 사이예요.
음…… 아마도, 애인 사이겠죠?
그 여자, 성리원!
세계 모터쇼 엔진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지닌 미케닉!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자동차!
아, 그런데 자꾸만 그 남자가 눈앞에서 돌아다닌다!
어쩌지? 자동차보다 그 남자가 더 좋아지려고 해!
그 남자, 장태민!
포뮬러 원(F1) 챔피언쉽 그랑프리에 입성한
세계 최고의 카 레이서!
들척들척 달라붙는 여자들, 오 NO!
아, 그런데 자꾸만 그 여자가 보고 싶다.
어쩌지? 그 여자가 옆에 없으면 왠지 허전해!
아마도…… 이건 사랑이겠죠?
남궁연숙
대전출생이지만, 대구에서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 전자책 출간이지만, 떨려오는 마음과 중압감은 늘어만 가네요..
처음 상큼한을 연재하면서 제목처럼 상큼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을 했는데, 어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썼습니다.
현재 로망띠끄와 노벨리스트에서 활동하고 있고,
차기작으로 아직은 세상에 선보이진 않았지만, ‘본색을 드러내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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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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