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유산을 받기 위해 정략결혼을 결심한 하영.
그러나 약혼자가 바람피운 것이 드러나게 된 순간, 그 자리에 수혁이 나타난다.
“집에 가서 파혼 소식이나 기다리시지. 더불어 우리 약혼 소식도.”
어린 시절 친구였지만, 점점 멀어졌던 첫사랑이
갑자기 나타나 그녀에게 청혼했다.
“이렇게 된 거 그냥 나랑 약혼하는 게 낫지 않겠어?
어차피 너, 약혼자 필요하잖아.”
도대체 무슨 속셈이야, 오수혁!
“내가 너랑 약혼하기 싫다면 어쩔 건데?”
“그럼 나랑 약혼하고 싶게 만들어야지.”
“어떻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스톤
"[1권]
프롤로그
1. 로또를 인간화하면
2. 원래 유치한 게 재미있는 법
3. 임자 있는 여자
4. 그래야 키스를 계속하지
5. 제주도에서
6. 이론과 실전은 다른 법
7. 쓸데없는 말
8. 욕구 불만
9. 습관이든 본능이든
10. 오랜만이다
11. 정신 수양"
"[2권]
12. 별거 아닌 일
13. 좋은 일도, 나쁜 일도
14. 이제 시작해도 돼
15. 집에 가서 다시 한번
16. 우연히 알게 된 일
17. 정리
18. 의심의 싹
19. 너무 늦은 일
20. 나도 사랑해
21. 사랑싸움
에필로그
외전"
#현대물 #첫사랑 #정략결혼 #친구>연인 #계략남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집착남 #재벌녀 #상처녀 #무심녀 #달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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