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선빵 이별을 당한 윤아의 일진은 사납기 그지 없었다. 하이라이트는 싸가지 없는 한 남자와의 만남이었다.
폴. 한때 유명했던 작곡가인 이 남자는 시건방이 하늘을 찌른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둘의 인연은 어쨌든 이어지고, 이상하게 코드가 맞는 부분이 조금씩 생겨난다.
한편, 폴은 전 여친인 대형기획사의 대표 제니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데…"
"언젠가 꼭 한 번은 본인 이름이 적힌 책을 갖고 싶었던 사람.
로맨스, 추리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데뷔작은 역사 로맨스 <화사>.
로맨스 출간작으로는 <화사> <화사2부:달의 정령> <한 뼘> <봄날>이 있다.
추리 작품으로는 <306호 살인사건> <완벽한, 살인>이 있다."
"# 프롤로그
# 만남
# 밤의 서점
# 두 사람
# 넌 이미 내게
# 듀엣
# 네가 나를 본다
# 손님
# 네가 없는 날, 네가 없는 난"
현대물 연예인 오해 전문직 갑을관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상처남 오만남 걸크러시 능력녀 단행본 달달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잔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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