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지금 당신의 배우자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 사람이 다시 찾아옵니다.

사람이 영특하고 창의적인 존재라고 하나 혼자 살아가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신께서 그러한 인간이 너무 외롭고 안쓰러워 보여 짝을 이루게 하여 ‘부부’란 이름으로 살게 했습니다. 부부는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신의 선물입니다. 이토록 소중한 만남을 이룬 남편과 아내가 오늘을 딛고 더 나은 내일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뒤따릅니다.
세상에는 그 어느 것 하나라도 그냥 이루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모든 일의 결과엔 필히 거기에 맞는 노력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굳이 노력이라는 말 대신에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이해에 이르는 시각틀을 제공하려 합니다. 금성과 화성의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이라는 하나를 이루는 데에 필요한 ‘배려’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33가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자는 이미 철학적 명상서를 많이 펴내 생채기 난 현대인의 감성을 치유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었습니다. 그가 부부간의 사랑과 행복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만나는 예화를 들어 저자 특유의 부드럽고 감칠 맛 나는 문체로 친근하게 설명합니다.

기획의도 :
남편과 아내가 달라지면
자녀의 인생이 달라진다!

선량한 가정생활이 있는 한 어떤 나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J.G. 홀랜드

부부는 세상에 조그만 보금자리를 만들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갑니다. 그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고 자식을 낳아 미래를 계획하며 의무와 권리를 나누고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주는 가족이 됩니다.

부부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잘 알고 있는 사실도 일에 쫓기다 보면, 또는 감정이 어느 한켠에 치우쳐 있다 보면 일시적으로 잊기 쉽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서른세 가지를 선별하여 온유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김옥림金玉林

현재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을 수상하였다. 
 작가는 현재 대학과 언론 매체, 기업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아실현을 돕는가 하면, 전문 글쓰기 강사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사월간지《정경뉴스》를 비롯해《시민의 소리》, 《좋은 생각》,《한국조폐공사》,《한국원자력연구소》,《교보생명》등 각 언론매체와 사보에 작품을 게재하고 있다.
시집으로 베스트시집《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오늘 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소설집《달콤한 그녀》, 에세이《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아침이 행복해지는 책》,《아버지가 꿈꾸는 나라》,《내 마음의 쉼표》, 교양서《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부부 공감》,《여자가 꼭 해야 할 34가지》, 자기계발서《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한다》,《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철학자의 말》,《20대,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내 인생을 바꾸는 성경명언》,《기독교인 책에서 길을 묻다》, 청소년 교양서《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 장편동화《가족의 힘》, 창작동화집《사랑의 연탄은행》, 동시집《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자기계발서《호기심대장 안철수》,《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읽기》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