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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대를 원하다

이지아 지음로망띠끄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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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점 :   [참여수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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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정략결혼을 제안하는 보경

지켜주고 싶기에 정략결혼을 수락하는 동석


서로를 향한 진심을 숨긴 채 시작된 결혼생활은 외줄타기처럼 위태롭고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그는 그녀가 가업을 지키기 위해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그녀는 그가 마음의 안식을 위해 결혼했다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섣부른 판단은 불필요한 오해를 부르고, 그 오해는 급기야 서로에게 뼈아픈 상처가 된다.

무수한 생채기를 남기고서야 비로소 힘들게 내뱉는 말, 두 사람의 가슴 깊은 곳에 꼭꼭 감추어온 바로 그 말.


그대를 원하다



<본문 중에서>

# 상처 하나.

“왜 나랑 결혼하려고 해요?”
“보경 씨는 왜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어요?”
동석이 질문을 질문으로 받아넘겼다. 보경은 잠시 대답을 망설였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그녀의 진심이 차마 소리가 되지 못한 채 마음자리를 어지럽게 떠돌았다. 사랑은커녕 신뢰조차 주지 않는 동석에게 덜컥 본심을 내보일 수는 없었다. 비록 그에게 마음은 빼앗겼을지라도 못난 자존심이나마 끝까지 고수하고 싶었다.
“일성화학을 지키려면 동석 씨랑 결혼하는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 상처 둘.

“꽤 괜찮은 거래인걸요. 보경 씨는 일성화학을 지키고, 나는 마음의 안식을 얻고.”
“그 마음의 안식이라는 게 뭐죠?”
이번에는 동석이 잠시 대답을 망설였다. 당신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진심을 말하면 보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이주완 회장과의 약속 때문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다. 그러나 동석은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본심 대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말았다. 두 사람의 결혼을 철저히 계약관계로 보는 보경에게 진심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남자 나이 서른이 넘어서면 슬슬 가정을 꾸리고, 그 안에서 안정을 찾고 싶어지죠. 본능이랄까.”

# 상처 셋.

“얼마나 결혼 생활을 유지할 거죠? 내 쪽에서 이혼을 신청할 수 없다니까, 갑자기 그게 궁금해지네요. 어차피 계약결혼인데 오래 유지할 거 없잖아요.”
보경은 일부러 냉정하게 굴었다. 자신이 상처 입은 만큼 그에게도 똑같이 갚아주고 싶었다. 자신이 아픈 만큼 그도 가슴 시리도록 아파했으면 좋겠다. 동석의 얼굴이 눈에 띄게 굳더니 한쪽 눈썹이 비딱하게 올라갔다.

# 상처 넷.

보경은 그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이내 눈길을 외면했다. 동석이 화를 내고 상처받을수록 통쾌할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다. 도리어 그의 대답이 더욱 커다란 아픔이 되어 그녀에게 돌아왔을 뿐이다.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들이요?”
“우리 어머니가 손자를 학수고대하시거든요.”

    

대학에서 국제경제학을 공부하였으나

전공과는 아무 상관없는 연애소설을 쓰면서

10년 넘게 글쟁이로 살고 있음

오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얼마 전 귀국

현재 경기도 모처에 은둔

역사 로맨스 [바람서리]를 끄적거리며 허송세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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