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게 이야기를 부풀리고...그러나 속빈 강정이라고 할까? 누구 말처럼 2권만 읽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여주의 실체를 잘 모르겠다...그치만 보호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속이고 모든 짐을 지겠다는 남주의 마음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2권에서는 달라진 게 그나마....여하튼...시작은 크고 지루했으나 마지막은 뻔하고 허망하였다가 내 감상이 될 수 있겠다.
2012-08-31신고
qw***
무난하게 잘읽은것같아요
2012-05-14신고
td***
약간의 사족이랄까 소영님의 작품은 그런 점이 있긴 있어요. 그러나 무난하게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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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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