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뤼(浅绿)
뉴 타임슬립 소설 장르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하늘이 맺어준 좋은 인연(天配良缘)’ 시리즈, ‘잘못된 혼인, 좋은 인연(错嫁良缘)’ 시리즈, <사랑이 옆집에 있다네(听说爱情在隔壁)>등의 작품을 펴내는 등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잘못된 혼인, 좋은 인연(错嫁良缘)’ 시리즈는 출판하자마자 곧 중국 대륙과 대만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대륙과 대만지역의 베스트셀러 랭킹에서 꾸준히 앞자리를 차지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단어 사용, 심플하지만 섬세하게 잘 짜인 스토리 구성 등으로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높은 평가를 얻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작가의 모든 작품은 태국어 판권이 계약되는 등, 동남아 지역으로도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중국 뉴 타임슬립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
'착가양연'(잘못된 혼인, 좋은 인연) 시리즈.
신기에 가까운 수사 능력으로 훈장까지 받았던 수사반장 고운!
살인 사건을 파헤치던 고운은 친구이자 법의학자인 탁청과 함께 사건 증거품인 팔괘판을 조사하다가, 시간을 거슬러 호월국 청가 세 자매 중 막내 청말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그리고 고운은 6국을 호령하는 궁악에서 병권을 손에 쥔 남자이자 전쟁의 신이라고 불리는 숙릉 장군에게 보내진다.
고운은 장군부에서 숙릉과 그의 두 동생에게서도 외면을 받지만, 언제부터인지 장군부는 고운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시공을 초월해 또 다른 세상에 떨어졌지만, 고운은 그녀와 함께 빙의한 친구 탁청을 만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을 해결하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처음에는 그녀를 외면하던 숙릉의 눈길도 조금씩 바뀌고, 고운의 마음도 숙릉을 향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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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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