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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내 지음로망띠끄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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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남자들만의 성역으로 존재해 왔던 대한민국 해군특전사 여단, 씰이라 불리는 무리 중에 함서진이라는 여자 대위가 있었다. 누구보다 용감하고 강한 그녀에게 어느 날 인질 구출 명령이 하달되었고 잘나가는 남자 배우 차준혁을 구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하들의 목숨 값으로 구한 남자가 하찮은 배우 나부랭이라는 사실에 혐오감을 지우지 못하는 그녀와 달리 그는 여태 보아 온 여자들과 사뭇 다른 그녀가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그러나 운명은 그들에게 쉽게 사랑을 주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녀는 사랑이 아닌 군인으로서의 삶을 택하려 하지만 운명은 이미 그들을 하나로 묶어두었다.

[본문 중에서]


“쉿! 우린 대한민국 해군특수여단 1대대 2중대 소속 군인들입니다. 여러분을 무사히 모시고 귀국하기 위해 침투했으니 안심하시고 저희의 지시에 따라 주십시오.”
“고…… 고맙습니다.”
세 명의 남녀는 이제 살았다는 생각에서인지 너무나 감격스러워 했지만 창가에 꼿꼿이 서 있던 남자는 결박하고 있던 줄을 풀자마자 코웃음부터 쳤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에 있던 먼지를 툭툭 털어내며 거만한 얼굴로 그들을 내려다보고 있던 남자가 잔뜩 비아냥거리는 투로 입을 열었다.
“하! 고맙긴! 더럽게도 빨리도 왔군. 도대체 대한민국 군인들은 왜 이리 느린 것인지.”
“예?”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제 정장 슈트와 머리카락 한 올 흐트러지지 않은 남자는 일주일이나 감금되어 있던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구김도 거의 가지 않은 그의 옷을 바라보며 그가 차준혁이라는 사실에 목숨이라도 걸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이곳에 감금된 지 벌써 일주일째야. 그런데 이제야 나타나다니. 우리 해군이 이 정도 밖에 안 된다니 실망스럽군. 이러니 국민들이 군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거요.”
“차준혁 씨! 당신이 겁 없이 해적 소굴인 항주로 당신의 아름다운 친구들과 호화 여행을 오지 않았다면 아까운 국고를 낭비해 가며 이곳으로 우리 중대원들이 작전에 투입될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합니까?”
“하? 그러니까 지금 내가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일부러 천천히 구출하러 온 것이다. 이 말인가?”
“마음대로 생각하시오. 그러나 일단 여기서 이렇게 논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니 살아서 다시 당신의 그 잘난 얼굴을 TV속에 비치고 싶으면 입 다무는 것이 좋을 겁니다.”
“하? 뭐?”
대위답지 않은 실수였다. 인질이 정신적으로 받았을 고통을 충분히 감안해야 했는데 자신이 한 행동은 생각하지 않고 목숨을 건 부하들과 자신을 무시하는 그의 시건방진 행동을 참아내지 못한 것은 군인답지 못한 행동이었다. 그것도 중대원 모두와 인질들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중대장으로서는 더욱 아니었다.

   

켜켜이 쌓여가는 인생이란 시간 속에서도 영원히 어린 소녀의 심장으로 가슴 뛰는 사랑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 시간만큼은 누군가의 아내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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