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읽는 느낌이 참다른가 본다 싶네요... 전 잔잔한 소설을 무척좋아하지만 이글의 남주는 한사람만 바라보는 주인공이긴한데 철없다는 느낌이 물씬드는 아주 가벼운 남자같아요... 여주도 똑똑한머리에 비하면 심리적으로 아주불안한 아인데... 그래도 여배우인 엄마의 사랑과 남주의 사랑으로 크고 언제나 옆에서 곁을 지켜준 나름 소꼽친구도 있는데 이렇게 바람앞에 촛불처럼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수 있는지.....
조금더 깊은 감정선과 깊이있는 내용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났고 싶네요..  pu*** | 2015-09-21

 조용하고 맘에 솔직한 주인공들이 보고 싶다면 좋은 소설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의 로망을 채우기엔 주인공들이 넘 현실적이라 ㅎㅎ
편안히 볼수 있는 소설입니다  av*** | 2015-07-20

 좋은 느낌,좋은 시간... 작품이 주는 매력이 좋았습니다.  ch*** |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