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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老? 처녀 전성시대! NO?

필쏘긋 지음로망띠끄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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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립 금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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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점 :   [참여수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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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000원)

그녀, 안소희. 한 참 잘 나가던 시절- 본인생각- 만나본 수컷들이라곤 그 첫 번째가 고백하고 보니 게이요, 두 번째는 뽀뽀 좀 해 볼까 입술을 쭈욱 내밀었더니 속세에 뜻이 없는 동정남(童貞男 )이었으며 마지막 세 번째는 텍사스 전기톱을 부르는 천하의 바람둥이 였으니...그리고 200X년! 3땡을 잡순 지금. 허벅지를 드릴로 뚫으며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하늘아래 벼락처럼 날아 든 두 남정네가 있었으니, 그 한 남자는 숨죽인 목련인듯 청초하고 또 다른 한 남자는 오오 간드러지는 연산홍 마냥 요염하고 탐스럽도다.

두둥, 안소희! 과연 로또 일등 당첨의 대박을 꿈 꿀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바닥에 패인 홈 사이로 그녀의 구두 굽이 쑥 빠져버렸다.


‘아 뭐야? 진짜!’

그녀는 억지로 발에 힘을 실어 구두를 비틀어 뽑았다……고 생각했지만 쏙 빠져 나온 건 자신의 희멀건 발등.


‘어라리여?’


소희의 중심이 흩어지고 깨금발로 “어어어?” 비명을 토하며 몇 걸음 내달리다가 그녀의 얼굴은 어딘가에 처박혀 버렸다.

뭔가 물컹하고 묵직한 촉감에 놀라 번쩍 얼굴을 들었을 때 한 남자의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얼굴이 소담스럽게 피어나 있었다.
그 기막힌 상황에 황당함으로 무참하게 구겨진 총각의 얼굴에다 뭔가 말을 해주어야겠는데…….
그녀도 처음 겪는 이런 바람직한(?) 불상사에 딱히 떠오르는 말이라곤.


“아, 저……. 고마워요.”


크헙, 어쩐다? 명명백백 희롱이다.
내뱉은 자신의 본심에 이제 남자의 표정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져버렸다.

총 37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남조를 나에게 달라...ㅠ.ㅠ 남주보다 남조가 더 멋있었을 뿐이고~
여주의 매력은 도통 모를 뿐이고~
여자라면 질색팔색을 한다면서 많지는 않더라도 경험이 꽤 있을 뿐이고~
뭥미;;;;;;  ba*** | 2012-06-16
 에휴...웃기긴 한데..그것뿐.. 지루해서 걍 나중으로..가볍게 읽기는 괜찮은 것 같지만 ..  po*** | 2012-03-05
 요즘 왜 다이런지...댓글 남기지 않으려다 몇줄 남김니다...실망...  pa*** | 2011-06-17
 재미있었어요. 다른 작품들도 전자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자책과 일반책의 작가명이 달아 찾기 어려웠어요.  ce*** | 2011-04-07
 유쾌한 글이라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jy***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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