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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빛나는 밤 사랑하는 달

효진(나미브) 지음로맨스토리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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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그 두번째 고양이 유전자를 가진 묘족, 그 묘족의 피를 이은 명품 캣우먼, 소미진. 겉늙고 우울한 청소년군 윤소청. 두 사람(?)이 만난 사연은? “어디서 얼마나 마신 거야?” “하아아? 청소년 군?” 비실거리는 그녀의 형상이 말했다. 그리곤 눈을 부릅뜨더니 다시 비틀거린다. 널브러지고 다시 엎어진다. 핑그르르 돌더니 머리만 뒤로 젖혀 소청을 향해 웃었다. 헌데 그 눈이 완전히 풀려 있었다. “헤에에. 소청이다, 와아!” “…… 목욕이나 하시지?” 더러운 건 참을 수 있지만 그 냄새만큼은 참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보통 인간보다 예민한 후각 덕분에 더 고통스러울 정도다. 소청은 화장실 안으로 대피하며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하여간 목욕부터 먼저 하라고!” 욕조에 물을 반 이상 채우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렸다. 거실이 조용해서 고개만 빠끔 내밀었던 그는 부엌 쪽에 쓰러진 인영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헉.” 첨벙. 첨벙. 냉장고 문이 활짝 열려있다. 그녀의 앞에 검은 액체가 담겨있던 물병이 바닥에 쓰러져 콸콸 바닥에 물을 쏟아내었다. 미진은 바닥에 흩어진 검은 액체의 향기를 맡으며 마구 허우적댔다. 아까보다 맛이 더 갔다. 눈이 마구 풀려있어서 소청은 질겁했다. “설마, 그 냄새를 맡은 거야!” 물의 성분: 커피, 캣닢, 마따따비 기타 등등의 농축액. 미진은 유독 고양이용 마약에 약했다. 그녀가 그 농축액 웅덩이 위에서 찰팍찰팍 물장난까지 쳐대고 있다. 그 모습은 한 마리의 고양이가 독약 위에서 춤추는 것 같았다.
효진(나미브)의 로맨스 장편 소설 『빛나는 밤 사랑하는 달』.
효진(나미브)
성은 김, 이름은 효진. 닉네임 나미브.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lovepen) 소속
<출간작>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북주국이야기 내사랑 김빈곤, 해국이색혼례담, 칼리, 산사나무, 부부전 남주국설화, 북주국야사, 지중해의 불꽃 적도의 밤























lk*** | 2014-11-30






시어머님 시집살이에 헤어지는 걸 선택한 여주. 울 엄마는 안그래를 외치며 괜찮아 괜찮아했던 남주.
첨 결혼하고 전 시어머님 말한마디 한마디에 왜 저런 말씀을 하시지. 무슨뜻이지 그러면서 혼자 맘상하고 그랬는데... 울 신랑도 그랬거든요. 울 엄마 안그래~ 그런뜻아냐~
그럼 전 항상 그래요. 울 엄마도 나한테는 안그래~
좀 막장 시어머님이지만... 그래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래서 다시 봐도 좋았어요.
대한민국 모든 며느리들이여~ 화이팅
그리고 우린 아들낳으면 며느리한테 확실히 보내줍시다!!!! bb***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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