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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다른 세상의 남자

다시리 지음로망띠끄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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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명성을 얻기 위해 가수가 되었던 여자, 오지은

10년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요계의 섹시 디바 오로라. 아찔한 가죽 초미니 스커트, 적갈색 머리카락, 붉은 가터벨트, 그녀가 시도하는 모든 것들에 팬들은 열광한다. 관능적인 몸매,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댄스, 오로라에겐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고 싶어진다. 그리고 선진전자와의 광고계약이 이루어지면 엄마의 소원을 들어드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클래식과 오페라를 좋아하는 남자, 강석진

형의 그늘에 가려져 늘 외롭게 자랐던 그가 형의 죽음 이후로 그룹의 후계자가 되기 모든 것을 다 바쳐 일해오고 있다. 시끄럽고 골치 아픈 일들을 잊기 위해 클래식과 오페라를 즐기는 그에게 팝과 힙합을 주도하는 오로라가 자꾸 신경을 건드린다. 거침없는 말투, 거만하리만치 도도한 태도의 오로라가 더욱 궁금해진다. ‘스칼렛 폰’ 출시를 앞두고 오로라를 신제품의 아이콘으로 만드는 일의 결정권은 그의 손에 있다.


[본문발췌글]

“뭐…… 라고?”
“어떻게 하면 널 가질 수 있는지 물었다.”
“미쳤군요. 당신이란 사람.”
그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예상하기라도 했다는 듯 여유로운 표정으로 다시 담배를 깊이 빨아들였다.
“정신 나갔어. 제정신일 리가 없어. 그러지 않고서야…….”
“돈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주겠어. 다른 것을 원한다면 말해.”
“돈이 남아도나 보지? 아니면 여자가 그렇게 궁한가? 하룻밤 상대로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돈을 주겠다고 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네. 하, 기가 막혀서…….”
“하룻밤이 아닐지도 모르지.”
푸른 담배 연기 사이로 여과되지 않은 그대로의 욕망이 가득한 그의 검은 눈에 지은은 목이 조여 오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된 채 분노와 혼란에 싸인 그녀의 반응을 즐기는 듯 그의 눈은 더욱 가늘어졌다.
“설마 내가 그런 쓰레기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리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그의 눈빛에 침전된 목소리를 겨우 짜내며 그녀가 말하자 그의 입 꼬리가 비웃듯 치켜 올라갔다.
“저항하고 부정해도 소용없어. 결국 내 침대로 오게 되어 있으니까. 시간문제일 뿐이지.”
“그 저주받을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야? 어릴 때부터 넘치는 돈에 모든 걸 소유하고 살았으니 그런 착각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아니.”
지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가 잘랐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원하는 거 없었다. 누굴 이런 식으로 원해 본 적도 없어.”
그가 자리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의자가 대리석 바닥에서 뒤로 끌리며 내는 소리가 지은의 날뛰기 시작하는 심장에 박차를 가했다.
“이런 내 기분 나 역시 생소해.”

겉으로는 명랑 아줌마, 알고 보면 소심녀, 깊이 파헤치면 다중 공상 중독자.
7살 때부터 여자 인형 곁에는 항상 남자 인형이 있어야만 인형놀이를 했던 타고난 로맨스러버.
모든 연인들의 사랑은 로맨스 소설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그래서 출발은 늦었지만 죽을 때까지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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