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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여우 꼬리잡기

레이치 지음로망띠끄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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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란, 신해란,신유란. 개성강한 세명의 누나에게 시달리며 나름 고난의 세월을 보내온 재원.
쿨한 외모와는 달리 은근히 엉뚱하고 귀여운 구석이 많아, 친구인 휘명의 그물에서 자신도 모르는데
팔딱거리고 있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때, 멋모르고 마신 술로 응급실까지 실려간 이후로, 술은 거의
입에 대지 않았는데, 휘명을 만나고 난 이후로 기억이 뚝- 끊어졌다.
눈을 떠보니, 옆엔 왠 여자가 잠들어 있고 머리속은 온통 뒤죽박죽!
제법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지만, 다년간 누나들과의 생활로 다져진 내공에 여자의 내숭에 넘어가는
일 없는 재원은 바람둥이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누나들의 오랜 세뇌속에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과 같이 첫경험을 할거란 다소 소박? 한 꿈을 가지고 있는 은근 귀여운 구석도 있다.
오히려 다정하고 배려심넘치는 성격이라 이름붙여진 휘명이야말로 이시대의 바람둥이랄까.
휘명이 파놓은 덫에 걸려든 재원! 과연 재원은 여우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겉보기엔 쿨하고, 시니컬한 듯 보이지만 사실상은 허점투성이의 신재원!
스스로 지뢰밭에 걸어간줄도 모른채, 휘명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는 그의 앞길은 가시밭 투성이다.
윤휘명 : 재원이의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로 선한 인상에, 웃을때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남긴다. 그런 자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교활함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친구인 재원을
괴롭히는 것을 꽤나 즐기는 녀석. 피치 못할 이유로 현재, 재원을 악의 소굴로 몰아넣고 있는중임.
유가인 : 휘명의 이종사촌으로, 현재 재원을 자신의 울타리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여우.
다소 뻔뻔하다 싶을만큼 재원을 멋대로 휘두르지만 한때는 사랑에 모든걸 걸 만큼 무모했던 적이 있었음.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 전혀 관계없던 타인이 의미없이 베풀어준 친절하나에 삶을 살아갈
이유를 가지게 된 가인. 교복을 입은 소년이었던 아이가, 어른이 되는 순간. 그녀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그 소년을 찾아오게 되는데...
상처입지 않기위해 강한척 하는 여자와, 보여지는 겉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굉장히 차이를 보이는 한 남자. 그리고 그들의 주위에 있는 시끌벅적한 사람들. 이들의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경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고 합니다.
쿨한 외모와는 달리 은근히 엉뚱하고 귀여운 구석이 많아, 친구인 휘명의 그물에서 자신도 모르는데
팔딱거리고 있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때, 멋모르고 마신 술로 응급실까지 실려간 이후로, 술은 거의
입에 대지 않았는데, 휘명을 만나고 난 이후로 기억이 뚝- 끊어졌다.
눈을 떠보니, 옆엔 왠 여자가 잠들어 있고 머리속은 온통 뒤죽박죽!
제법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지만, 다년간 누나들과의 생활로 다져진 내공에 여자의 내숭에 넘어가는
일 없는 재원은 바람둥이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누나들의 오랜 세뇌속에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과 같이 첫경험을 할거란 다소 소박? 한 꿈을 가지고 있는 은근 귀여운 구석도 있다.
오히려 다정하고 배려심넘치는 성격이라 이름붙여진 휘명이야말로 이시대의 바람둥이랄까.
휘명이 파놓은 덫에 걸려든 재원! 과연 재원은 여우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겉보기엔 쿨하고, 시니컬한 듯 보이지만 사실상은 허점투성이의 신재원!
스스로 지뢰밭에 걸어간줄도 모른채, 휘명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는 그의 앞길은 가시밭 투성이다.
윤휘명 : 재원이의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로 선한 인상에, 웃을때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남긴다. 그런 자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교활함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친구인 재원을
괴롭히는 것을 꽤나 즐기는 녀석. 피치 못할 이유로 현재, 재원을 악의 소굴로 몰아넣고 있는중임.
유가인 : 휘명의 이종사촌으로, 현재 재원을 자신의 울타리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여우.
다소 뻔뻔하다 싶을만큼 재원을 멋대로 휘두르지만 한때는 사랑에 모든걸 걸 만큼 무모했던 적이 있었음.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 전혀 관계없던 타인이 의미없이 베풀어준 친절하나에 삶을 살아갈
이유를 가지게 된 가인. 교복을 입은 소년이었던 아이가, 어른이 되는 순간. 그녀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그 소년을 찾아오게 되는데...
상처입지 않기위해 강한척 하는 여자와, 보여지는 겉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굉장히 차이를 보이는 한 남자. 그리고 그들의 주위에 있는 시끌벅적한 사람들. 이들의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경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