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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경계를 넘어

미루나무 지음로망띠끄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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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검사님이시다!”
아니나 다를까, 양 형사가 그를 발견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어, 그런데 웬 묘령의 여인과 함께시네요? 서 팀장님, 최 검사님 데이트하시나 봐요.”
동하보다 두 살 많은 서건호 팀장이 바로 앞 테이블에 앉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밥집에서 데이트는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저 주둥이 다 뜯길 뻔하게 만드시곤, 데이트 하십니까?”
아직 그에 대한 앙심이 남은 한 형사까지 모두 우르르 앉아 동하와 유주를 멀뚱멀뚱 바라보았다. 꼭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다. 유주의 동그란 눈이 그에게 묻는다.
누구야?
동하는 헛기침을 했다.
“흠, 이쪽은 나랑 같이 일하는 강력 1팀 형사들. 이쪽은 오늘 날짜로 국과수로 발령받은 이유주 법의관.”
강력 1팀 형사들의 눈이 허공에서 부딪쳤다. 국과수 법의관? 생각보다 말이 먼저인 양 형사가 그들 모두의 마음을 대변해 주었다.
“이야, 우리 검사님, 그렇게 청초하게 고결을 떠시더니 아주 제대로 고르셨네.”
“그런 거 아니니까 수선떨지 말고 밥들 드세요.”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동하의 노력에도 남자들의 흥분은 당최 수그러들지 않았다. 한 형사가 흥흥거렸다.
“하여튼 연예인이고 뭐고 들켰다 하면 일단은 그런 거 아니래. 그러다 시간 좀 지나면 청첩장 돌리더라, 흥.”
저 주둥이 확 지져 버린다더니, 정 시보 일 솜씨가 꽤나 서투르다. 검찰청 들어가면 정 시보 교육부터 단단히 시켜 놔야겠다.
서 팀장이 동하의 눈빛이 위험스레 빛나는 것을 눈치 챘다. 보기와는 다르게 최동하 검사가 은근히 뒤끝이 있음을 경험으로 아는 서 팀장이었다. 여기서 더 갉작거렸다간 후일 반드시 누구 하나 죽어나갈 것이다.
“자자, 두 분 식사하시는데 방해 말고 우리도 밥 먹자고.”
하지만 한 형사가 기어이 끼어들어 일을 크게 치고 만다.
“하지만 팀장님. 검사님이랑 여자 분이 함께 있는 건 정말 쇼킹한 일인데요. 소문 들으셨잖아요. 공안부에서 흘러나온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어쩌면 검사님이 게이일지도 모른…… 흡!”
“얌마!”
Go 할 때와 Stop 할 때를 안다면 한영수 형사가 아니니라. 양태식 형사의 솥뚜껑 같은 손이 한 형사의 입을 와락 틀어막았다.
“하하, 검사님, 식사하세요.”
장비 같은 얼굴로 어색하게 웃어 보인 양 형사가 여전히 한 형사의 입을 틀어막은 채 으르렁거렸다.
“밥이나 처먹으랬지? 게이가 뭐냐, 게이가! 어떻게 그 입은 열었다 하면 화근을 만드냐?”
“정말 너 데리고 있으려니 똥줄이 탄다.”
어지간하면 투덜거리지 않는 서 팀장마저 한 형사를 향해 타박을 주었다.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 해도 워낙에 큰 목소리였다.
유주가 동하를 보았다.
“게이?”
망할.
동하가 이를 바득 갈았다. 반드시 요절을 내고 말리라.


정경하



행복한 이야기에 즐거워하는 사람.



출간작


<기억1,2><인연><수박밭에서 만나다><사랑초><섹시 레이디><그 길의 끝에서><두근두근><사랑한다면><서슬><사랑에 미쳐1.2><당신의 연인><당신의 천사><모란1,2><그 밤이 지난 뒤에 1,2><이 길 건너 당신에게><낯선 남자><느낌>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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