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는 악녀를 야하게 만든다 3권 (완결) - 로맨스 소설 추천

[eBook]저주는 악녀를 야하게 만든다 3권 (완결)

힘다올 지음텐북2020.07.05979-11-6470-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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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70-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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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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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능숙했다.

왜 빈센트가 섹스를 잘한다고 묘사되는지 알 것 같았다.

[을 샤니아는 갑 빈센트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빈센트와 맺은 계약은, 노예 계약이나 다름없었다.

저주를 풀려면 어떻게든 그와 100일 밤을 보내야 하는데…,

“다른 남자랑 붙어먹으라고 내린 저주가 아닌데.”

왜 자꾸만 저주를 건 악마인 그에게 가슴이 뛰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걸까.

“내 걸 집어넣을 때마다 거부도 안 하고 다 받아먹어.”

“네 안에서 내 몸이 부풀려지는 게 느껴져? 여기는 또 물을 흘리고 있네. 다행이다. 우리 둘이 속궁합이 좋아서.”

“가슴이 달아올랐어. 기분 좋아?”

말하는 그의 태도가 너무 순수해서, 화조차 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부끄러워졌다.

“여기, 묻었는데.”

“닦아주려고? 입으로?”

그녀는 클라우스의 팔뚝을 보고 종종 섹시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그 감정을 들켜버린 것만 같았다.

“샤니아, 닦아줄 거면 여길 먼저 닦아줘. 여긴 아예 네 물로 범벅이 됐거든.”

그가 가리킨 것은 안쪽 허벅지였다. 샤니아와 그의 물건이 접하고, 흔들리면서 그의 허벅지 위로 많은 애액이 떨어졌다.

그러나 샤니아의 시선은 허벅지를 지나쳐 그의 페니스에 머물렀다. 단연 애액이 가장 많이 묻은 곳은 그것이었다.

그녀의 눈빛을 읽었는지, 클라우스의 페니스가 더욱 고개를 쳐들었다."

영화보다는 만화를 좋아하고 독서보다는 토론을 좋아하는 작가 힘다올입니다.

"<1권>

0. 프롤로그

1장. 저주는 악녀를 야하게 만든다

1. 빈센트 에스테반

2. 계약

3. 조교

4. 엘로이 알렌

5. 클라우스 해리

6. 샤니아의 레시피"

"<2권>

6. 샤니아의 레시피 (2)

7. 계략과 플로헤타"

"<3권>

8. 진실

2장. 악마가 셀레나에게 미치는 영향

9. 복수

10. 두 번째 진실

11. 여행

12. 결혼의 시작

외전.

13. 빈센트의 사랑

14.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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