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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베이비 부

신노윤 지음로망띠끄2019.12.02979-11-366-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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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변해버린 남편을 돌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


“우리 이혼해요”

건조한 결혼 생활에 지쳐버린 그녀는 그를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

“색시야, 내가 진짜 내 색시야?”

차갑기만한 남편은 완전히 변해버렸다.

“내 색시 진짜 예쁘다.”

그녀가 바란 자유는 먼 후일의 일로 변해버렸다.



[미리보기]


“잠깐 눈 좀 감아 볼래요?”
“나 좀만 더 있다가 자면 안 돼?”

채은의 말이 잠을 자라는 말로 들렸던지, 유한의 표정이 간절하게 변했다.

“자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한 번만…….”

자지 않아도 된다는 말 때문인지, 그녀의 말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천천히 눈을 감는 유한이었다. 그런 유한의 모습에 채은이 작게 심호흡을 했다.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

“혹시, 내가 하는 게 싫으면 밀어도 돼요.”

혹시 어린 유한이 놀랄까 당부하듯 말을 한 채은이 천천히 유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댔다. 갑자기 다가온 촉감에 놀란 듯 유한의 몸이 경직되
긴 했지만 커다란 거부 반응은 없었다. 유한의 반응에 더욱 용기를 얻은 채은이 유한의 아랫입술을 빨아들였다. 아프지 않게 유한의 입술을 물고, 혀로 쓸던 채은이 유한의 작은 신음을 들으며 자신의 혀를 유한의 입 안으로 집어넣었다. 말캉한 혀의 느낌에 유한이 눈을 번쩍 뜨며 채은의 팔을 잡았지만 밀어내지는 않았다. 부드럽게 자신의 치열을 쓸고, 자신의 입 안 곳곳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여린 살의 움직임에 유한이 자연스럽게 채은의 몸을 끌어안았다. 채은 또한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유한의 행동에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의 몸이 붙어 버릴 듯 가까이 맞닿고, 점차 분위기가 농밀하게 변해 가려던 순간이었다. 갑자기 무엇에 놀란 듯 채은이 유한에게서 떨어졌다.

“유한 씨! 숨 쉬어요.”

채은이 말을 하자마자 유한이 급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한참 키스를 하다 유한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깨달은 채은이 급하게 몸을 떼어 냈다. 키스하다 남편을 골로 보낼 뻔한 채은의 눈이 커졌다.

“괜찮아요?”

얼굴이 새빨개진 유한이 고개를 끄덕였다. 제 욕망에 사로잡혀 어린 마음에 충격을 준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었다.

“기분 나빴어요? 미안해요.”
“아닌데, 기분 안 나빴어. 근데, 내 몸이 이상해.”

울상을 진 유한이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채은 또한 유한의 시선을 좇아가다 멈칫하고 말았다. 역시, 남자는 남자였나 보다. 자신의 키스에 반응해 버린 유한의 몸을 보며 채은이 더욱 미안한 표정이 되고 말았다.

“아파.”

제멋대로 몸을 키운 제 분신이 아픈지 유한의 표정이 더욱 불쌍하게 변했다. 그런 유한을 보며 채은이 떨리는 제 마음을 감추며 이 사태를 해결하려 했다.

“유한 씨, 그…… 나 따라 해볼래요?”
“어떻게?”

괴로운 표정으로도 자신을 바라보는 유한을 보며 채은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그것을 사용할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동해물과 백두산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이것보다 경건한 마무리는 없을 것이다. 오랜만에 치러졌던 부부의 키스는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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