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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잃은고양이 지음로망띠끄2019.10.07979-11-258-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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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설 -황 정승 가의 고명딸. 

내가 만일 허난설헌이었다면 그렇게 살지 않았을 거야. 
내가 가진 재능을 누르고 어리석은 남편보다 더 어리석은 척 하며 발톱을 감췄겠지. 그리고 후일을 도모했을 거야.

이수(황진설) -역모죄로 사사된 경창군의 셋째 아들. 

설아. 난 너와 함께 하기 위해 떠나는 거야. 때가 되면 널 데리러 올게.
황씨 문중의 흥망이 네 어깨 위에 달렸어. 내 말 명심해. 설아. 내 이름은 수다. 이수. 내 이름을 기억해.

이한-조선의 왕

일생의 단 한 번의 흔들림. 
황예설, 넌 반드시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온 세상을 누비는 것 보다 내가 있는 궁궐에 머무는 것이 더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걸 알게 해줄 거야. 
내가 꼭 그렇게 만들겠어.

구 황자 영성 -청국 황자, 후일 청국 황제.

나는 네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살기를 바란다. 
네가 구름이고 싶다면 나는 그 구름이 떠다니는 하늘이 될 것이다. 
네가 물고기이고 싶다면 나는 그 물고기가 노니는 대해가 될 것이다. 
네가 길가에 핀 들꽃이 되고 싶다면 나는 그 들꽃이 핀 대지가 될 것이다.


[미리보기]

그날따라 큰오라버니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다. 후원에 핀 봄꽃의 향기가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타고 사방에 흩날렸다. 
달콤하고 향긋하다. 갓 만든 유과 같기도 하고 생강이 듬뿍 들어간 쌉쌀한 엿 같기도 하다.
예설은 두 눈을 감고 코를 킁킁거렸다.

“황예설, 집중하라니까.”

민설이 서안을 손바닥으로 내리치며 주의를 줬지만 예설은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이제 일곱 살이 된 예설은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를 곱게 차려입었다. 
검고 큰 눈은 마치 별을 박아 넣은 듯 영민하게 반짝거리고 얼굴은 밀떡처럼 뽀얗다. 
흑단처럼 검고 윤기가 흐르는 머리는 귀밑머리로 땋아 송화색 댕기로 묶었다. 비록 어리지만 출중한 미색이다.

“네가 배우고 싶다고 한 거잖아. 그런데 왜 이리 딴전이야?”

민설 또한 열네 살이란 나이답지 않게 의젓하면서도 관옥 같은 풍모를 지녔다. 
황 정승가의 맏아들인 그는 세 살에 천자문을 익히고 다섯 살에 소학을 뗀 소문난 수재다. 
남들은 사서삼경에 입문할 나이에 그는 이미 공맹을 줄줄 외울 정도로 천재적 기질을 보였다.
몇 달 전 민설의 청아한 강독 소리를 어깨너머로 듣던 예설이 먼저 글을 배우겠다고 자청했다.
 하도 졸라 대는 것이 귀찮아 민설은 마지못해 누이에게 글 몇 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곧 싫증을 낼 거라 여긴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예설은 솜이 물을 먹듯 글자를 술술 외웠다. 글씨도 단정했다. 
그는 내심 놀라워하며 차츰 본인이 더 열성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목차 


1권

서장
1부 1-6
2부 1-2


2권

2부 3-8
에필로그


 

이름: 집잃은 고양이 (김 윤수)
생년월일: 1970.4.26(양)
거주지: 서울
작품: 재벌의 딸, 그만의 사랑방식 출간 달의 구름 비의 바람 출간 준비 중, 개인카페에서 서향의 도시(City of winter daphne) 연재 중
e-mail: ozma70@hanmail.net
http://cafe.daum.net/LoveCat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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