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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로 지음로망띠끄2019.09.23979-11-258-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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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스토커 때문에 아플 만큼 소중했던 소꿉친구가 감정 없이 몸이나 섞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강릉의 이웃집에 살았던 지선과 경웅. 9살이던 어느 날, 경웅의 형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형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악몽에 시달리던 경웅, 그의 아픔을 묵묵히 위로하며 함께 성장했던 지선.
지선이 서울로 진학한 후 둘 사이는 명절에 가끔 만나 술이나 한잔하는 먼 친척 같은 관계가 되어버렸다. 사적으로 절대 연락하지 않는…. 
그런데 서른 둘의 지선이 전 남친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이번엔 경웅이 도와줄 차례다. 

[경웅 이야기]

제발 오늘 밤은 꿈꾸지 말고 편히 잤으면 하는 생각으로 누웠지만 피곤한 몸과는 달리 머릿속이 복잡해서 쉽게 잠이 들지 못했다. 어제 그 미친놈과의 대면이 자꾸 떠올랐다.
뭐? 지선이와 1년 넘게 잠자리를 한 사이라고? 나는 꿈속에서조차 그녀에게 손을 대본 적이 없는데, 그 미친놈은 수십 번, 어쩌면 그 이상 그녀를 만지고 한 침대에서 잠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도대체 그녀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미친놈을 만난 건지 따져 묻고 싶을 지경이었다. 생긴 것도 꾸덕꾸덕 말라 가는 피데기 오징어같이 별 볼 일 없더니만. 하긴 그런 놈인 줄 알고 만나지는 않았겠지. 조금 더 패주지 못한 게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고 그놈을 질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선이는 그런 놈보다는 훨씬 괜찮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말이다.

[지선 이야기]

공원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동네 불량배인가 싶어 걸음을 빨리하며 힐끗 뒤를 돌아봤더니 그가 담배 연기를 뿜으며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모른 척하는 건 아니구만.
그런데 이놈의 심장은 왜 또 쿵쾅거리는 걸까?
심장이 이상해진지는 벌써 꽤 되었다. 그 미친놈이 집으로 쳐들어 와서 경웅이와 몸싸움을 한 이후 녀석만 보면 자꾸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아니다. 생각해 보니 강릉 호프집에서 미친놈과 화끈하게 통화하는 것을 본 후부터였던 것 같다.
그래, 솔직히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자꾸 녀석을 훔쳐보게 되고, 녀석이 좀 더 자주 집에 들어오기를 바랐고, 영현 씨와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그 녀석과 내가 어떻게 잘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항상 그랬다. 어느 날 그 녀석이 훌쩍 커버린 것을 깨달았을 때부터 그는 항상 멋있었고, 볼 때마다 은근히 설렜지만 한 번도 나와 연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뭐랄까, 사촌 형제를 보고 가슴 설레어 하는 느낌이었다. 녀석에게 연정을 품는다는 건 도덕적으로 안 될 일같이 느껴졌다.
그런데 그 녀석이 동네 건달처럼 휘파람을 불며 내 앞에 나타났다. 나를 부도덕한 여인네로 몰아붙이며, 어린 날의 추억 따위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오로지 백전불패의 선수로만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소꿉친구 #어린 시절 사고 #악몽 #몽정 #첫사랑 #트라우마 #선수놀이 #스토커 #일시적 동거 #드림캐처
#드라마+스릴러+코미디 #복합장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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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수 입장에서 볼 때 괜찮았어?”

트레이닝복 상의의 지퍼를 턱까지 올린 채 식탁에 앉아 경웅이 차려 놓은 아침을 먹으려는데 그가 웃으며 물었다.

“어, 뭐, 잘하더라.”
나는 별일 아니라는 투로 가볍게 응수했다.

“그럼, 멀리서 찾지 말고 나랑 계속 하자.”
“뭐?”

뭐래는 거야, 얘가. 아무리 내가 선수 행세를 하고 있다지만 누굴 진짜 논다니, 날라리로 아나?

“선보러 가지 말고.”
경웅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바꾸며 단호하게 말했다.
쳇. 지가 뭔데, 하룻밤 같이 잔 거 가지고 이래라저래라야?

“교장 선생님이 주선한 자리라서 안 나갈 수는 없는데.”

나는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밤엔 나랑 자고, 낮엔 딴 남자랑 선본다고?”

순간 가슴 위쪽으로 열이 확 오르고 눈에 불꽃이 튀었다. 이게 진짜 끝까지 나를 남자나 밝히는 여자로 몰고 있다.
나는 분노를 담은 눈으로 그를 노려보다가 작전을 바꾸어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왜 이래? 촌스럽게. 선수끼리 한 번 잔 거 가지고.”

경웅이 눈을 가늘게 떴다.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때 짓는 표정이다. 묘한 쾌감이 척추를 내달렸다. 그래, 한번 해보자고.

“어쩌다 하룻밤 잔 거 가지고 애인이나 되는 것처럼 굴지 마. 내가 선보겠다는데 네가 뭔 상관?”

경웅이 뭔가 말하려고 입을 열다 말고는 그만두자는 듯 한숨을 한번 내쉬더니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래라. 낮엔 딴 남자랑 선보고 밤엔 나랑 자면 되지 뭐.”

뭐라고? 내가 누굴 만나서 뭘 하든 자기는 나랑 섹스만 하면 된다고?
뭐… 이런… 거지 같은….




목차


#1. 지선 이야기 : 북동쪽 귀인
#2. 지선 이야기 : 갈빗집 딸 지선이, 병원집 아들 경웅이
#3. 경웅 이야기 : 몽정기?
#4. 지선 이야기 : 똥 밟은 사람은 잘못이 없다.
#5. 경웅 이야기 : 원인은 욕구 불만?
#6. 지선 이야기 : 납치
#7. 경웅 이야기 : 멍청한 계집애!
#8. 지선 이야기 : 내가 뭘 잘못했다고!
#9. 경웅 이야기 : 그냥 인정하자.
#10. 지선 이야기 : 백전불패 선수 무릎 꿇리기
#11. 경웅 이야기 : 내가 잘못한 것들
#12. 지선 이야기 : 내 사랑 박 선수
#13. 경웅 이야기 : 나의 드림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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