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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무림세가 1권

정비금 지음로망띠끄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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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정파의 자제들이 용봉소집령으로 인해 모두 무림맹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세상이 놀랄 정도로 완벽한 남자 행세를 하며 살아온 남궁진현과 그녀의 쌍둥이 여동생 남궁진희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리고 늘 남장만 하고 살아 가는 언니가 안쓰러워 남궁진희는 여기서 만큼은 잠시라도 여자로 돌아가라고 억지로 바꿔치기 해버린다. 그런데 문제는……남궁진희와 태중 혼약을 한 제갈가의 골칫거리이자 바람둥이인 제갈태경과 반듯한 그의 동생 제갈태준도 이곳에 왔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한 번 보면 상사병 걸릴 정도로 잘 생겼다는 화화공제 제갈태경은 남궁진희와 혼약을 파기하기 위해 남궁진희라고 믿은 남궁진현에게 정떨어지고 욕 먹을 짓을 끊임없이 하여 성격이 불같은 남궁진현과 티격태격 만나면 불이 붙는데……그런데 미운짓 하려다 맛본 그녀의 입술 때문에 온 몸이 전율하는 순간을 경험 할 줄이야.……이 여자의 입술은 정녕 사람의 입술이란 말인가? 이토록 달콤하고, 이토록 자신을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들다니……이래선 파혼을 할 수나 있을까?




“제기랄, 뭐가 이렇게 되는 일이 없어! 내가 뭔가를 하려고만 하면 일이 터지는 거야. 젠장!”
태경은 원래대로라면 저녁에 열리는 연회에서 진현에게 일을 저지를 계획이었는데 상황이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가 자신의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아 속이 탔지만 아직 기회가 많이 남아 있으니 느긋해지려고 노력했다. 속이 타는 건 진현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이유는 달랐다.
“이봐, 정혼녀! 넌 멀리 떨어지지 말고 어딜 가든 날 지켜줘야지.”
‘저, 저 자식은 저런 말을 얼굴도 안 붉히고 얘기하네. 남자가 여자한테 지켜달라고 하질 않나. 으이구, 내 팔자야!’
못들은 척 무시하려는 진현에게 태경은 다른 사람이 다 들으라는 듯이 계속 진현의 속을 긁었다.
“정혼녀! 이봐, 남궁진희! 너 이렇게 서방 될 사람 무시해도 되는 거야? 나 볼일 보러 가야 되는데 따라와 줘야 되잖아.”
보다 못한 주작단 단장이 진현에게 전음으로 태경일 조용시키라고 명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들은 은밀히 움직여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제갈태경 때문에 그렇게 하질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진현인 할 수 없이 제갈태경의 볼일 보는 데도 따라가야 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두고 보자. 너 이 자식! 이 빚은 내가 남궁진현으로 돌아가면 다 갚으마!’
원한을 속으로 삭이는 남궁진현이었다.
태경은 일행에서 좀 벗어난 으쓱한 데로 갔다. 그 뒤를 진현이 차가운 살기를 날리며 따라가고 있었다.
“야, 남궁진희. 너 어째서 남궁진현 느낌이 나지? 이 서늘한 느낌이 왜 드는 거냐고!”
“그, 그럴 리가……있나……요.”
살기를 감추기가 더욱 더 힘든 지경이 되어가고 있었다.
“너 거기 꼭 있어. 난 볼일을 봐야 하니까. 뭐 훔쳐보고 그러진 않겠지. 궁금하다면 한번 보여 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우린 정혼한 사이니 감출 필요가 굳이 없을 것도 같네.”
“아, 아니 괜찮아요.”
깜짝 놀란 진현이 뒤로 물러나면서 돌아섰다.
‘아, 진희야, 니 앞날이 걱정된다. 이놈을 정말 나중에 싸움이라도 벌어지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버리든지 해야지.’
“이봐, 정혼녀? 너 그 면사 잠깐만 이리 줘 봐.”
뜬금없는 제갈태경의 말에 진현이 의문스런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걸……왜?”
“볼일 보려는데 뒤처리 할 게 없어서…….”
진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정말 뭐 이런 놈이 다 있는 거야,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미안하게 생각해. 그렇지만 볼일 보고 그냥 갈 수도 없잖아? 설마 나 혼자 두고 종이를 가지러 다시 간다거나 그러진 않겠지? 자리 비운 새에 무슨 일이라도 있어 봐, 모두 네 책임이니까.”
‘정말, 더러워서……….’
진현은 하루빨리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얼굴의 면사를 신경질적으로 뜯었다. 그의 주변에서 서성이며 면사를 던질까 아니면 불러야 하나 안절부절 왔다갔다하는 그녀의 발자국 소리를 태경이 고스란히 듣고 있었다.
“왔으면 줘야지 뭘 하는 거야?”
태경의 목소리에 진현이 펄쩍 뛰듯이 놀라는 게 보였다. 마치 옆에서 나는 목소리 같았지만 진현은 함부로 뒤돌아 볼 수가 없었다. 그가 아까 바지를 내리는 걸 보았기 때문에 감히 고개를 돌리지도 못했던 것이다. 뒤돌아서 면사를 쥔 손을 뒤로 쭈욱 내밀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태경의 손이 면사를 내밀고 있는 진현의 손목을 확 잡아당기더니 태경이 진현의 입술을 덮쳤다. 진현은 그의 갑작스런 입맞춤으로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소문처럼 노련한 태경의 입맞춤으로 진현은 지금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알 수 없는 느낌에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진현의 놀람만큼이나 태경의 놀람도 컸다.
그녀의 입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혹적이었고 달콤해서 그의 이성을 흩어지게 만들었다. 태경의 혀가 놀란 진현의 입안을 돌아다니며 짜릿한 느낌을 나눠주고 있었고 욕망이 불붙은 두 사람의 몸은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 점점 틈이 없어지고 있었다. 태경은 숨 쉬는 순간마저 아깝다는 듯이 쉴 틈 없이 입맞춤에 열중하고 있었고 진현의 머릿속은 뭐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파악도 하기 전에 생전 처음 접하는 전율로 인해 온몸이 떨려왔다. 처음엔 태경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었지만, 나중엔 태경도 놀랄 만큼 그녀의 정열적인 입맞춤이 되돌아왔다. 서로를 갈망하는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긴 커녕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었고 두 사람의 손도 서로를 더듬어 가기 시작했다. 태경의 손이 능숙하게 그녀의 단단히 여며진 옷을 쉽게 풀어버리자 마침내 깃털처럼 부드러운 가슴이 그의 손에 잡혀왔다.



어릴 때 책이 귀해서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글 쓰는 사람을 동경하여 차츰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도 놓지 못해 그리움이 되어버린 글쓰기.....

그 열망을 늦게나마 이루어 감사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일과 글쓰기에 엄마를 빼앗긴 아이들에겐 항상 죄인이다.

그럼에도......멈출 수 없다.


(현재 로망띠끄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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