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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지음로망띠끄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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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다희는 사는 게 힘이 듭니다. 그래서 사랑 없이 결혼하고 사랑 없이도 섹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물여덟의 재영은 무엇이든 차고 넘칩니다. 냉정해 보이는 이면 뒤에는 애정 어린 결혼 생활을 꿈꾸는 평범한 남자가 있지만 이해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스무 살의 다희와 스물여덟의 재영이 만났습니다. 그 둘이 서로를 마주보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막 대학입학을 앞둔 다희는 갑자기 쓰러진 엄마의 병원비와 학비 마련에 고민을 한다. 그런 그녀 앞에 친할머니라며 나타난 강영숙은 죽은 이복 언니를 대신해서 그녀에게 정략결혼을 제안하는데…….

<본문 내용 中>

다희는 재영의 말에 새치름하게 웃어 보이고 아이스크림을 떠먹었다. 그리고 무언가 생각났는지 갑자기 자신의 손을 내밀고는 재영에게 말했다.
“저도 할 줄 아는 거 있어요. 보세요.”
그러면서 손 관절을 꺾으며 소리를 내 보였다. 그러자 그런 모습을 보며 재영이 한쪽 눈썹을 올리고 걱정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그거 그렇게 하면 손가락 굵어지지 않아?”
“아니에요. 저 어릴 때부터 했는걸요. 그런데 안 굵어졌잖아요.”
“어디? 보여줘 봐.”
그러면서 재영이 다희의 손을 잡아서는 이리 저리 살펴보는 척을 했다. 다희의 말대로 그녀의 손은 가늘고 길었다. 마치 섬세한 예술품처럼 아름다운 손이었다.
재영이 그녀의 손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갑자기 손바닥을 펼치고 그곳에 천천히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진지한 얼굴로 다희의 까만 눈을 바라보았다.
왜 그런지 다희는 재영의 진지한 눈길에 이상하게도 머리부터 발가락 끝까지 전기가 통한 듯 찌르르 해지는 것 같았다. 점점 재영의 눈빛이 진해지자 다희의 얼굴은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들 사이에 좀 전까지의 장난스러운 분위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이 서렸다.
그렇게 한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테이블 너머에 있는 서로의 눈을 마주보던 두 사람의 긴장감은 재영이 웃으며 손을 거두자 마법처럼 사라졌다.
다희는 긴장을 했던 터라 재영에게 들리지 않게 작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잡혔던 손을 얼른 테이블 밑으로 내리고 주먹을 쥐었다. 아직도 재영에게 잡혀 입맞춤을 받은 손바닥이 불타는 것처럼 뜨겁게 느껴졌다.

필명 : 그레이
사는 곳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태어난 날 : 77년 11월 11일
활동 카페 : http://cafe.naver.com/dreamylov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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