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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깜찍한 유혹

들꽃 지음로망띠끄2018.05.17979-11-258-6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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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하고 연애할래요?”

지민이 툭 하고 말을 내뱉었다. 기막힌 타이밍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말하고도 스스로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생각할 사이도 없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이었다.

“……뭐?”

강우도 자신의 귀에 들린 말을 믿을 수 없는지 그녀를 보며 의문을 던졌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대뜸 연애를 하자니. 도통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잠깐 사귀자고요.”



우연이 겹치면 운명이라 했던가, 두 사람의 가짜 같은 진짜 연애.

뿌리칠 수 없는 그녀의 깜찍한 유혹이 시작된다.



[미리보기]


‘오늘은 어림없어. 절대 못 빠져나가.’

그녀는 어깨를 들썩이며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남자에게 바짝 다가가 남자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책을 슬며시 위로 올렸다.

남자의 입술을 반쯤 가리고 있던 책이 위로 조금 올라가자 입술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술이 남자의 입술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렇게 닿을 듯 말 듯 깃털처럼 가볍게 닿아 있던 그녀의 입술에 어느 순간 힘이 가해졌다. 마치 내 것이다, 하고 도장이라도 찍듯이.

‘얏호! 드디어 성공이다!’

지민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녀는 쿵쿵 뛰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입술을 살짝 떼어 냈다. 그러고는 침대 위로 살며시 올라가 남자를 덥석 안았다.

갑작스런 그녀의 움직임에 상대방의 몸이 움찔 굳어지는 게 두 팔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남자의 위에 몸을 포개고 팔을 둘러 상대방의 허리를 꽉 안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고목나무의 매미와도 같았다.

지민은 움찔 굳어진 남자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팔에 더욱 큰 힘을 실었다.

‘절대 안 놔줄 거야.’

그녀는 만족스런 얼굴로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남자를 내려다보았다. 물론 남자는 책에 가려 상대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에 그녀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오빠.”

지민이 경쾌한 목소리로 외치며 자신의 팔에 힘을 주어 상대방의 몸을 더 꽉 움켜 안았다.

하지만 바로 그때였다. 그녀의 팔로 느껴지는 무언가로 인해 그녀의 얼굴에서 순식간에 웃음이 사라졌다.

분명 상대방은 그녀의 목소리를 확인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몸에서 긴장을 풀지 않고 있었다. 지민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채 누워 있는 상대방의 반응에 얼굴이 하얗게 질려 갔다.

“오빠?”

지민의 몸이 흠칫 굳어졌다. 그녀는 목구멍으로 간신히 넘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재혁을 부르며 팔에서 힘을 풀었다. 그때서야 남자가 손을 올려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책을 옆으로 치워 냈다.

“헉!”

그녀의 입에서 단발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베일처럼 가려져 있던 남자의 얼굴이 드디어 드러난 것이다.

눈앞에 펼쳐진 상황은 그녀의 예상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녀가 입술을 훔치며 힘주어 안고 있던 남자는 난생처음 보는 낯선 사람이었던 것이다.

순간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졌다.

“누…… 누구세요?”


새로운 글을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레임을 즐긴다.

그러기에 오늘도 글을 쓰면서 평범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시도한다.


[출간작]

그와 그녀

열망

위험한 관계

여신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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