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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아기코끼리의 태동

북벅스 지음로망띠끄2018.05.10979-11-576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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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이 작품은 2009년 전자책으로 출간된 작품의 종이책 출간본입니다.

코끼리야.
눈송이를 타고 내려왔니, 파도를 타고 밀려왔니?
배에 닿는 너의 숨결은, 환희의 고통…….



선천적으로 타고난 결벽증 때문에 여자를 안을 수 없었다.
어차피 여자는 딱 질색이었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하지만,
그녀를 만났다.
그녀를 안고 싶었다.
그녀를 사랑하고 싶었다.

“당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서툴지만 이렇게 마음을 울린 고백은 처음이었다.

“난 이미 너를 사랑해…….”

그래, 난 이미 너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본문 중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겉옷을 벗어 던지며 은아에게 키스했다. 조금은 과격한 그의 힘에 밀려 윽 소리 나게 벽에 등이 부딪혔지만 그 아픔을 토로할 새도 없었다.
“오늘 일은 잊는 거예요, 하아.”
“아니. 잊지 않을 거야.”
역시 술김에 그러는 것이 틀림없었다. 그렇지만 멈출 수 없었다.
일말 남아 있는 은아의 이성이 상대방이 재민인 것을 알리고 후일 예방까지 하고 있었다.
“오늘만, 오늘만…….”
그와의 이 순간이 가장으로서 무거운 짐을 지고 어린 시절부터 계속 힘든 나날을 보냈던 은아에게 그 틀에서 벗어나려는 일탈의 행위나 마찬가지였다. 그 중요한 일탈의 순간을 함께 하는 파트너로 그가 선택받았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그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었고, 그녀도 후회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었다.
오늘만이라니 말도 안 됐다. 절대 오늘만으로 안 끝낼 것이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지금 당장은 주최할 수 없는 이 열기를 잠재워야겠다는 일념뿐이었다. 그녀가 딴생각을 하지 못하게 해야 했다. 본능적으로 침대로 걸음을 옮겼다. 침실로 향하는 발자취에 둘의 옷가지가 하나둘씩 흔적으로 남았다.

이미 깊숙한 내면에 다녀왔기 때문인지 그녀와의 접촉은 그렇게 불쾌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녀의 온기에 그의 시린 마음까지 데워지고 있었다. 그래, 원래 그녀에겐 그랬다. 잠시 스쳤던 첫 만남에서의 손길이, 그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줄 때 귀를 스친 손길도 그렇고 뭐 하나 기분 나쁜 게 없었다. 이러려고 그랬던가 보다. 이렇게 이어질 인연이라, 몸이 먼저 그녀를 알아챈 것인가 보다.
“뭐 물어봐도 되나?”
“……아니요.”
묻고 싶었다. 그에 대한 마음이 어떤 거냐고. 하지만 술기운 반, 위로 받고 싶은 마음 반으로 그와 몸을 섞어 혼란스러울 그녀를 배려하고 싶었다.
재민은 스스로가 그녀의 머릴 부드럽게 쓸고 있다는 것을 몰랐고, 은아도 그에게 몸을 편하게 기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지.”
묻지 말라니 물을 수 없었다.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그녀에 대한 최선의 배려라고 생각했다.

   

이름만 4대 미인과 동명이인이고 외모나 몸매는 전혀 다른 이다.

로망띠끄에서 활동 중이며, 줄리엣의 발코니(www.romance-juliet.com)에 몸담고 있다.

 

출간작

사랑하는 나의 Dr. Lee

만파식적

사랑은 첫눈처럼

이요르의 꼬리 붙이기

아기코끼리의 태동

미리내의 반란

담 너머 산책

원을 그리다

.

.

.

이 외에, 앞으로 더 마음 따뜻한 글을 많이 많이 출간작으로 남기고 싶은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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