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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차시천하 1권
경령월(倾泠月) 지음시계토끼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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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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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 979116409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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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령월 (倾泠月)
게으른 성격이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거추장스런 규칙이나 제약을 싫어한다. 맑은 물처럼 깊고 고요하길 바라고, 아름다운 것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
고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깊으며, 고대를 배경으로 한 모랜스 소설의 선두 주자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작품 분위기가 운치가 있으며 시원스럽다는 평을 얻고 있다.
대표작으로 <차시천하>, <풍영공래>, <천상하백>, <난인,벽월>이 있다."
"오랫동안 중국 로맨스 소설 스테디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많은 독자들이 영상화를 기대하는 무협향 로맨스의 대표작!
천하 지존을 꿈꾸는 천하 사대공자의 가슴을 뛰게 만든,
강호의 절정 고수이자 미모와 지혜가 뛰어난 여주인공이 펼치는 이야기!
창망산 정상에 미완으로 남겨진 바둑 대국은 오랫동안 대국을 완성할 두 사람을 기다린다.
하지만 어지러운 세상을 평정하고 천하를 손에 넣을 지존은 오직 단 한 명!
자유분방하고 대범한 그녀는 나라와 강호 사이에서 고통스러운 선택을 하게 되고,
천하를 도모하려는 그 역시 천하와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망설이게 된다.
천하통일을 이루겠다는 웅혼한 포부를 품은 제왕,
초연하지만 천하에 뜻을 둔 선비, 아름답고 고귀하며 지혜로운 공주까지...
사랑과 미움을 나눌 수 없고, 은혜와 원한은 서로 얽혀 사라지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고 천하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천하를 얻고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할 것인가?"
"서장
제1장. 흰옷 입은 설월의 자태와 재능은 비할 바가 없네
제2장. 검은 옷 입은 묵월이 구름을 딛고 오네
제3장. 선산의 하룻밤이 찰나의 꿈인 듯하니
제4장. 실의에 빠질 무렵 꿈은 이미 끊어지고
제5장. 검날의 빛은 눈처럼 하얗고 사람은 꽃처럼 어여쁘네
제6장. 황조와 풍석이 만남을 기약하다
제7장. 낙일루의 주인은 옥처럼 고상하네"
"제8장. 그릇에 담긴 음식이 어디 있느냐 물으니
제9장. 수많은 병마가 있으니, 그 얼마나 슬플 것인가
제10장. 죽음으로 원혼에게 빚을 갚다
제11장. 봄바람과 요염한 춤에 홀리는 밤
제12장. 유주의 여인은 미인이라네
제13장. 떨어진 꽃은 오직 침묵으로 말하고
제14장. 채련대에서 처음 만나 풍류를 구하다
제15장. 가지 끝에 활짝 핀 꽃을 누가 먼저 꺾을 것인가"
"제16장. 고산과 유수는 곁에 없는 서로를 그리워했다네
제17장. 돌아가리라,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기 마련이니
제18장. 청주의 석운은 한동안 산수를 유람했다네
제19장. 하얀 봉황이 다시 나타나 천하를 한 번 다퉈 보다
제20장. 옛 벗은 그대로인데 마음은 이미 변하였네
제21장. 망연한 무회곡에서 희망은 떠내려가고
제22장. 무회곡 전투에서는 모두가 슬프고 침울하네
제23장. 인연이 없다 하였더니 어이하여 사람을 농락하는가
제24장. 어진 마음에 두려움이 없으니,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제25장. 제왕의 바람은 천하를 쟁탈하는 것일지니
제26장. 무회곡에서 별들이 만나 맑고 아름답게 노래하네
제27장. 눈썹달과 저녁연기의 지난 일이 요원하네
제28장. 바라기에 앞서 그 바람을 전부 버리다
제29장. 몸은 왕도에, 마음은 천하에
제30장. 십 리에 깔린 비단에 왕의 일산이 다다르니
제31장. 난향에 슬프고도 기쁘네
제32장. 평생 저버리지 않고 생사를 함께할지니
제33장. 무정함으로 오랜 원한을 지워내다
제34장. 두 왕이 같이 걷기로 마음먹다"
"제35장. 풍운이 막 일어나 인연이 갓 모이고
제36장. 정성의 불에 난세가 들끓다
제37장. 랑화를 꿈에서 깨운 절세미인
제38장. 옥과 진주가 모여 혼인을 정하니
제39장. 왕도를 손쉽게 얻어 북주를 멸하다
제40장. 술에 취해 노래하니 진심을 털어놓을 마음이 일다
제41장. 오랜 도성은 해가 저물고 제왕의 기운이 쇠하였네
제42장. 소식을 묻고 조심스럽게 기다리니
제43장. 역사를 거울삼아 앞길을 비추다
제44장. 낙영산에 영령이 지고
제45장. 마음을 시험하여 혈전이 벌어지고 균열이 드러나니"
"제46장. 헤어졌다가 만나고 모였다가 흩어지는 난세의 넋
제47장. 고운 매화의 서늘한 향과 눈 덮인 성
제48장. 섣달 그믐밤, 금 소리를 듣고 흘러간 시간을 떠올리네
제49장. 천인 옥가, 왕조를 세우는 사람들
제50장. 동단에서 천하를 결정짓다
제51장. 선택의 순간,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가
제52장. 그대에게 강산을 주겠노라 약속하다
제53장. 창망에 남은 대국이 자리를 비워 놓고 기다리나니
제54장. 바야흐로 천하를 티끌처럼 여기며
종장"
"번외 1. 그때는 어리다고만 생각했다 – 어린 시절 편
번외 2. 평범한 부부는 매사가 ‘슬프네’ - 백풍석흑풍식 편
번외 3. 눈이 조금 내리다 날이 개니, 맑은 하늘이 비로소 아름답네 – 소설공 편
번외 4. 랑화는 본디 신선이 사는 곳의 꽃이라 – 랑화 편
번외 5. 이별에도 끝은 있다 – 한박 편
번외 6. 천추에 남을 공훈과 업적을 세운 쓸쓸한 이 – 황조 편
번외 7. 벽도화 아래에서 세월을 느끼다 – 수구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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