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와 한 여자의 가슴 뛰는 리얼 로망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스스로 주술을 건다. 네가 없어도 난 살아갈 수 있다. 죽지 않는다.
어차피 내 사람이 아닌 사람, 원래부터 혼자였던 것처럼 살아가면 된다고.
하지만 이미 너를 눈에 담고, 가슴에 새겼는데 어떡하지. 이젠 다시 혼자였던 예전으로는 돌아가기 싫은데 어떡하지.
나도… 사랑을 하고 싶다. ― 서휘

이 남자는 내게 무엇이 될까.
한순간 거세게 쏟아지다 지나가는 소나기일까. 아니면 내 모든 걸 송두리째 휩쓸어갈 폭풍일까.
이 남자는 내게 무엇이 될까. ― 유승희

어쩌면 일부러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나만 바라보도록. 내게만 기대도록. 내 말만 듣도록.
그래서 나만 찾게끔.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멋진 놈인 줄 알게끔.
그래서 그녀 옆에 내가… 없으면 안 될 존재로. ― 김지혁

문언희

온라인에서 진이(進理)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


- 출간작 -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
<당신의 심장에 정조준>
<그 남자의 애(愛)로스>
<그라비티>
<비(妃)의 보디가드>
<나의 곁으로>
<키스 미 달링>


- 출간 준비작 -

<이웃과 사랑에 빠지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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