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다 주는 남자..김캔디 지음
- 사막여우 (05/25)
- 2,400원
- 처음과 마지막..김캔디 지음
- 사막여우 (05/26)
- 2,700원
- 오빠 아니고 ..김캔디 지음
- 사막여우 (05/23)
- 2,500원
동일 장르 작품
- The white in..raindrop 지음
- 로망띠끄 (11/22)
- 3,000원
- 미완성(未完成..최고야 지음
- 다옴북스 (05/04)
- 3,200원
- 밤이 짙으면 ..앜녀 지음
- 라떼북 (10/18)
- 3,000원
- 나의 검은 공..박수정 지음
- 동아출판사 (04/27)
- 3,000원
- 건방진 고백수향 지음
- 윤송 (09/19)
- 1,500원
[eBook]처음과 마지막 모두 너 4권 (완결)
김캔디 지음사막여우2023.05.26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2,7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7.11 M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1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88901269047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전자책 사이즈 :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년 8개월 만이었다. 생살을 뜯어내듯 아프게 이별한 그와 다시 마주한 순간은.
“왜 교수님이……. 여기 계신가요?”
“지금 조교가 학과장한테 왜 여기 있냐고 묻는 건가?”
인화와 열매는 교수와 조교로 또 다시 운명처럼 엮이게 된다.
분명 미워했고, 잊으려 그토록 애썼는데 마주한 그 순간부터 왜 자꾸 서로를 향해 마음이 기우는 걸까.
“지금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겁니다. 참는 건 여기까지라고. 한번만 더 틈 보이면, 이제 나도 안 참을 테니까.”
인화는 잡고 있는 열매의 턱을 더 들어 올려 열매가 자신과 똑바로 눈을 맞추도록 했다.
“그러니까 앞으로 조심해요. 이미 충분히 욕심나고 있으니까. 내가, 자존심도 없이.”
통신판매 신고번호 : 제 2011-부산서구-666
